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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 ‘코로나19’ 때문..기능식품 섭취습관 “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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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8-31 10:05 조회13,2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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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때문..기능식품 섭취습관 “체인지”

 

신제품 섭취, 기존 제품 섭취빈도 증가, 용량 증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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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기능식품 및 보충제(dietary supplement)를 섭취하고 있는 소비자들 가운데 5명당 2명 이상에 해당하는 43%가 ‘코로나19’ 판데믹이 나타난 이래 자신의 보충제 섭취습관을 바꾼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처럼 ‘코로나19’로 인해 보충제 섭취습관을 바꾼 이들 가운데 91%는 섭취량을 늘린 것으로 나타나 주목되게 했다. 새로운 보충제를 추가로 섭취하기 시작했다고 답한 비율이 46%, 기존에 섭취해 왔던 보충제의 섭취빈도를 높였다는 응답률이 25%, 섭취량을 증가시켰다고 답한 이들이 22%에 달한 것.


미국 워싱턴 D.C.에 소재한 기능식품업계의 이익대변단체 CRN(Council for Responsible Nutrition)은 시장조사기관 입소스(Ipsos)에 의뢰해 18세 이상의 성인 총 2,004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온라인상에서 진행한 후 20일 공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설문조사 응답자들 가운데 1,488명은 현재 각종 보충제를 섭취하고 있는 소비자들이었으며, ‘코로나19’ 판데믹 상황이 이어지는 동안 보충제 섭취습관을 바꾼 이들은 620명에 달했다.


조사결과를 보면 ‘코로나19’로 인해 보충제 섭취습관을 바꾼 응답자들을 성별로 구분할 경우 남성들이 47%, 여성들이 39%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령별로 보면 18~34세 연령대가 65%, 35~34세 연령대가 50%, 55세 이상 연령대가 23%로 조사됐다.


자녀 유무를 살펴보면 자녀가 있는 가정의 소비자들은 63%가, 자녀가 없는 가정의 소비자들은 35%가 보충제 섭취습관을 바꾼 것으로 분석됐다.


사용주기별로는 특정한 계절에 보충제를 섭취하고 있는 이들의 경우 66%가 섭취습관을 바꾼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가끔식 섭취하고 있는 소비자들의 50%와 상시 섭취 소비자들의 39%가 보충제 섭취습관을 변경한 것으로 집계됐다.


CRN의 브라이언 워맥 홍보담당 부회장은 “소비자들이 ‘코로나19’가 공공보건에 미치고 있는 파괴적인 영향을 지속적으로 목격함에 따라 과거 어느 때보다 전반적인 건강과 웰빙을 유지하는 데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뒤이어 “이번 조사결과를 보면 기능식품 및 보충제가 대다수 미국민들의 삶에서 변함없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이 눈에 띄고 있을 뿐 아니라 지속되고 있는 보건위기 상황에서 한층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느낌”이라며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들 가운데 4분의 3 이상이 보충제를 섭취하고 있고, 83%가 이 같은 제품들이 ‘코로나19’ 판데믹 상황이 이어지는 동안 건강과 웰빙을 뒷받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믿음을 내보였을 정도”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설문조사 내용을 보면 응답자들이 ‘코로나19’ 판데믹 상황을 배경으로 보충제 섭취량을 늘린 이유를 분석한 결과 57%가 면역력 향상을, 53%가 건강 및 웰빙에 미치는 효과를 꼽아 주목되게 했다.


이와 함께 최소한 3분의 1 이상의 보충제 섭취자들이 섭취습관을 바꾼 사유로 42%가 중증질환 위험성 감소를, 34%는 건강 전반에 대한 컨트롤 향상을 꼽았다.


판데믹 상황이 이어지는 동안 섭취량을 늘린 보충제의 유형을 보면 복합비타민제가 59%, 비타민C 보급제가 44%, 비타민D 보급제가 37%로 조사되어 가장 높은 수치를 드러냈다.


뒤이어 아연 보충제 17%, 칼슘제 16%, 철분제 및 비타민B/비타민B 복합제 각 15%, 마그네슘 보충제 및 단백질 보충제 각 14%, 녹차 및 에너지 드링크 각 13%, 비타민E 보충제 12%, 섬유질 보충제 11%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한가지 눈에 띄는 것은 보충제 섭취습관을 바꿨다고 답한 이들 가운데 9%가 엘더베리 섭취량을 함께 늘렸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난 부분이었다. 여성 보충제 섭취자들의 13%와 55세 이상 연령대 보충제 섭취자들의 11%가 이 같이 응답했다.


85%의 응답자들은 ‘코로나19’ 판데믹이 전반적인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새롭게 환기시켰다는 데 한목소리를 냈다.


또한 보충제 섭취자들과 섭취하지 않는 소비자들 모두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습관을 실천하기 위해 힘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보충제 섭취자들은 수분공급 유지, 건강한 식생활, 규칙적인 운동 및 스트레스 관리 등 건강한 습관을 실천하는 데 한층 더 적극적인 반응을 내보여 고개가 끄덕여지게 했다.


설문조사를 진행한 입소스의 크리스 잭슨 공보담당 부회장은 “이번 조사결과를 보면 88%가 보충제 섭취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의 일부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상당수가 보충제 섭취를 늘린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이번 조사결과를 보면 ‘코로나19’ 판데믹 상황에서 보충제 섭취를 늘렸을 뿐 아니라 98%의 보충제 섭취자들이 판데믹이 종료된 미래에도 보충제 섭취를 계속할 것이라 답한 점이라고 잭슨 부회장은 강조했다.



 

 


기사 출처 : 약업신문

http://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pmode=&cat=all&cat2=&cat3=&nid=248277&num_start=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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