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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 기능성 식품 글로벌 마켓 2027년 2,679억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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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9-24 11:28 조회12,4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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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식품 글로벌 마켓 2027년 2,679억弗

2019년 1,777억弗서 연평균 6.7% 성장 거듭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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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법적인 의미의 ‘건강기능식품’과는 차이가 없지 않겠지만, 글로벌 기능성 식품(functional food) 마켓이 오는 2027년이면 총 2,679억2,000만 달러 규모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는 전망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1,777억7,000만 달러 규모를 형성한 이 시장이 2021~2027년 기간 동안 연평균 6.7% 성장을 거듭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추정이다.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소재한 시장조사‧컨설팅기관 얼라이드 마켓 리서치(Allied Market Research)는 7일 공개한 ‘원료별, 제품별, 용도별 기능성 식품 마켓: 글로벌 기회분석 및 2021~2027년 업계 전망’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전망했다.


보고서는 글로벌 기능성 식품 시장의 성장을 촉진할 요인들로 개발도상국가들의 기능성 식품 수요 확대와 함께 천연 스포츠 음료 소비의 증가, 라이프스타일 및 식품 섭취습관의 변화, 소비자들의 구매력 향상 등을 열거했다.


반면 보다 건강에 유익한 대체식품들이 활발하게 소비되고 있는 추세와 엄격한 규제, 각국의 품질기준 등은 기능성 식품 시장의 성장을 저해하는 요인들로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서는 내다봤다.


그럼에도 불구, 주로 중‧소 규모 식품기업들의 투자확대에 힘입어 기능성 식품업계에서 다양한 기회들이 창출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서는 예상했다.


특히 보고서는 현재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판데믹 상황에 대한 우려가 건강과 웰빙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를 높이기에 이른 데다 각국 정부가 내놓고 있는 자택격리 명령이 개별 소비자들로 하여금 건강한 습관(healthy routines)이 몸에 배도록 하는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풀이했다.


이에 따라 기능성 식품을 원하는 수요의 창출이 촉발되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보고서의 설명이다.


또한 보고서는 기능성 식품이 면역력 향상과 체내의 방어기전을 돕는다는 믿음이 높아짐에 따라 글로벌 마켓에서 기능성 식품을 찾는 수요가 상당정도 늘어나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원료별로 볼 때 프로바이오틱스 부문이 지난해 글로벌 기능성 식품 마켓에서 3분의 1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한 데다 오는 2027년까지도 지금과 같이 강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됐다.


이 같은 추이는 프로바이오틱스가 설사를 비롯한 다수의 질환들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정신건강 향상에도 힘을 보태는 효과가 소비자들에게 어필함에 따라 시장이 더욱 확대되는 선순환으로 이어지기 있기 때문이라 분석됐다.


하지만 오는 2027년까지 기능성 식품 시장에서 가장 발빠른 성장세를 과시할 분야로는 비타민제가 꼽혔다. 2021~2027년 기간 동안 연평균 7.7%의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되기 때문이라는 것.


그 이유로 보고서는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도가 크게 높아진 데다 비타민 결핍으로 인한 각종 질병 및 장애 증상들의 발생률이 늘어나고 있는 현실을 상기시켰다.


제품별로 볼 경우 제과류 및 씨리얼 부문이 지난해 글로벌 기능성 식품 마켓에서 창출된 매출액 중 3분의 1 이상을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인구증가와 함께 세계 각국에서 소비자들의 경제적 상황이 개선됨에 따라 오는 2027년까지도 제과류 및 씨리얼 부문의 강세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 함께 2021~2027년 기간 동안 가장 발빠르게 성장할 부문으로는 콩식품 부문을 꼽았다.


각종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는 파이토케미컬 성분들(phytochemicals)을 다량 함유한 콩식품류가 매년 평균 8.8%의 성장률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지역별로 보면 아시아‧태평양시장이 지난해 최고의 마켓셰어를 점유한 데 이어 북미시장이 두 번째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아시아‧태평양시장이 글로벌 기능성 식품 마켓에서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 몫을 양분하고 있을 정도라는 것.


이곳은 방대한 인구규모와 소비자들의 입맛‧선호도 변화, 달라지고 있는 식습관 등을 배경으로 2021~2027년 기간 동안 연평균 7.2% 성장하면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내보일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됐다.


아시아‧태평양시장의 뒤를 잇는 두 번째 빅마켓으로는 북미시장이 지목됐다.



 

 

기사 출처 : 약업신문

http://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pmode=&cat=all&cat2=&cat3=&nid=248893&num_start=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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