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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9-09 09:56 조회14,4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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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t bacteria may be boosting rye’s health properties

장내미생물은 호밀의 건강상 이점을 신장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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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동부 대학(University of Eastern Finland)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젖산균과 장내 미생물 모두 호밀의 건강상 이점에 도움을 준다. 장내 미생물은 호밀의 화합물을 체내에서 쉽게 흡수할 수 있는 형식으로 전환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더 큰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고 연구자들은 설명했다.  Microbiom 저널에 발표된 이 연구 결과는 식품과 인체에서 발견된 대사 산물을 분석하기 위하여 대사학 접근법(metabolomics)을 사용했다. 이 연구 결과는 호밀 섭취에 따른 혈당 수준 개선 및 심혈관 질환(CVD) 위험의 감소와 같은 건강상 이점에 대한 설명을 제공하였다.


호밀빵 제빵 시 사용되는 효모에는 젖산균이 풍부하다. 이 박테리아는 반죽을 발효시키는 것 외에도 호밀에서 발견되는 생리활성 화합물(bioactive compounds)을 변형시키며, 무엇보다 인슐린 대사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알려진 분지형아미노산과 아미노산을 함유하는 작은 펩티드를 생산한다. 


핀란드 동부 대학 (University of Eastern Finland)의 Ville Koistinen 연구원은 “인간의 건강에 장내 미생물의 주요 역할은 지난 수십 년간 점점 더 분명해졌으며, 이는 왜 장내 미생물을 매우 잘 관리해야 하는 이유이다. 따라서 불필요한 항생제의 남용을 피하고 호밀과 같은 최적의 음식으로 장내 미생물을 공급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호밀에서 함유된 많은 화합물은 신체에 흡수되기 전 장내 미생물에 의해 처리된다. 이 연구는 효모 속 미생물과 장내 미생물이 부분적으로 동일한 화합물을 생산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그러나, 장내 미생물은 또한 호밀에 함유된 베타인으로도 알려진 트리메틸글라이신(trimethylglycine)의 유도체를 생성한다. 


같은 연구팀의 선행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유도체 중 하나 이상이 심장 근육 세포에서 산소의 필요성을 감소시켜 심장을 허혈성으로부터 보호하거나 그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 새로운 연구 결과는 식품과 인체에서 발견되는 대사산물의 광범위한 분석을 수행하기 위하여 주요 방법으로 대사학(metabolomics )을 이용했다


장내 미생물의 효과는 마우스 실험 및 시험관 내 위장관 모델의 세포실험을 통해 인간 내장 기능을 모방하여 연구되었다. 연구진들은 이 두 모델을 사용하여 다른 개체들 간 차이를 장내 미생물 군집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차이를 제거할 수 있었기 때문에 실제로 호밀에서 유래한 대사 물질을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었다.


호밀은 현재의 동부 터키로 알려진 곳에서부터 거슬러 올라 갈 수 있으며 이곳에서 전세계에 걸쳐 많은 요리로 퍼져 나왔다. 예를 들어, 핀란드에서는 호밀이 수천 년 동안 소비되어 왔으며 최근에 그 핀란드의 국가 식량으로 선정되었다.


호밀의 건강상의 이점은 오랫동안 알려져 있지만 기본 메커니즘은 여전히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예를 들어, 소위 "Rye Factor"는 호밀로 의한 인슐린 반응이 밀빵보다 낮게 나타났다. 호밀을 먹으면 혈당 수치가 천천히 올라가며 건강에 이로운 영향을 미친다. 호밀의 건강상의 이점에 기여하는 중요한 요인은 항산화제 역할을 하는 생리활성물질(phytochemicals) 또는 생리활성 화합물(bioactive compounds)이다.





기사 출처 : Nutrition insight

https://www.nutritioninsight.com/news/gut-bacteria-may-be-boosting-ryes-health-propertie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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