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 CNN: 코로나19 대처 방법과 면역력 강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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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4-13 10:16 조회28,01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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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처 방법과 면역력 강화법
Boosting Immunity: Functional Medicine Tips on Prevention &
Optimizing Immune Function During the COVID-19 (Coronavirus) Outbreak
COVID-19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병이 전세계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미국 워싱턴주에 위치한 기능 의학 연구소(Institute for Functional Medicine)는 코로나를 예방하고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 미국 질병관리본부(CDC) 예방법
1. 행동(Behavior)
- 손 씻기: 호흡기 감염을 예방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비누와 물로 손을 20초 동안 씻는다.
- 손 소독제 사용하기: 알코올 함유량이 60% 이상인 손소독제를 사용하는 경우 감염확산을 줄일 수 있다(단, 트리클로산이 함유된 제품은 호르몬을 파괴하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화장지나 팔로 코와 입 가리기
- 손을 씻지 않은 상태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2. 생활습관(Lifestyle)
- 스트레스 줄이기
- 충분한 수면
- 규칙적인 운동: 적당한 신체활동은 백혈구와 항체를 높이며 스트레스 호르몬을 감소시켜 면역계의 기능을 향상시킨다.
- 영양가 있는 식이요법: 선명한 빛깔의 과일과 채소는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 면역체계 강화
1. 자연적인 면역체계 강화법
- 자기관리: 다양한 허브티, 야채로 우려낸 물, 고기 육수, 레몬, 꿀, 시나몬을 넣고 끓인 차와 같이 충분한 수분을 공급한다.
- 인후염: 소금을 이용한 가글은 점액을 풀어주고 세균성 인후염 예방에 좋다. 인후염의 염증과 통증완화에 좋은 차로는 느릅나무 성분이 함유된 차, 로젠지스(lozenges), 뜨거운 물에 꿀 2수저를 넣은 꿀물, 카모마일티, 박하티, 마쉬멜로뿌리와 감초 뿌리로 만든 차 등이 있다.
- 호흡기 막힘: 가습기나 스팀 목욕이나 샤워를 하며, 이때 유칼립투스, 멘톨, 페퍼민트, 또는 프랑킨센스(나무진으로 만든 향료)와 같은 오일과 함께 사용하면 코막힘 등의 완화에 도움이 된다.
2. 면역기능에 도움을 주는 보충제, 영양소 및 식품
- 비타민 C: 규칙적으로 복용시 감기 지속기간을 줄이고, 질병시 복용하면 항히스타민제와 소염제와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급원식품→ 오렌지, 키위와 같은 과일류와 채소류, 그 중 고추와 케일에 천연 비타민 C가 가장 풍부함)
- 비타민 D: 줄어든 야외 활동을 보완하기 위해 햇빛을 통해 생성되는 활성형 비타민D(비타민 D3 형태)의 보충이 필요하다.
(급원식품→ 연어, 참치와 같이 기름이 많은 생선과 소고기, 유제품, 간유)
- 비타민 A
(천연 비타민A가 다량 들어있는 급원식품→ 간유, 생선, 달걀)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A 전구체인 베타카로틴의 급원식품→ 당근, 시금치, 해조류)
- 아연: 종종 로젠지스(lozenges)로 이용 가능한 아연은 발병 후 24시간 이내에 복용할 경우 감염 빈도와 감기의 지속시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급원식품→ 해산물, 붉은 살코기, 콩류, 그 중 굴에 풍부함)
- 셀레늄: 박테리아, 바이러스, 암세포에 대한 신체의 방어력을 높여주는 항산화제이며, 특히 독감 바이러스의 변형을 막아준다.
(급원식품→ 간유, 육류, 생선, 달걀, 그 중 브라질너트에 풍부함)
- 꿀: 점막의 가벼운 통증과 염증을 완화시켜 주며, 항산화 성질과 항균 효과가 있다.
- 마늘: 생마늘뿐만 아니라 숙성마늘도 감염예방에 도움이 된다.
- 유산균: 어린이의 호흡기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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