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소식 | CTCF2-㈜쓰리빅스 업무협약 체결, 마이크로바이옴-식품임상지원 시스템 구축 협력 전북대학교병원 기능성식품임상시험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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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11-29 10:19 조회3,35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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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CF2-㈜쓰리빅스 업무협약 체결,
마이크로바이옴-식품임상지원 시스템 구축 협력
기능성식품임상시험지원센터(센터장 채수완)와 바이오 빅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쓰리빅스(대표 박준형)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식품임상지원 시스템 구축 협력에 대한 업우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11월 9일 전북대학교병원 임상연구지원센터에서 양 기관 대표 및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쓰리빅스의 축적된 바이오 빅데이터 및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기술과 기능성식품임상시험지원센터의 식품임상에 대한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식품인증에 대한 연구 및 시스템 구축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마이크로바이옴-질병-식이임상 정보를 융합한 공동프로젝트 협력 ▲신약-건강기능식품-식이-마이크로바이옴 빅데이터 구축 및 AI 기술 협력 ▲개인 맞춤형 마이크로바이옴-질병-식이치료 DB 공동개발 ▲마이크로바이옴 정보 분석 기반 메디푸드 및 고령화식품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하여 포괄적으로 협력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융복합 시장으로 성장이 가능하며, 식품, 제약, 미용 등 전 분야의 사업에서 신성장 동력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프로스트&설리반(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연평균 7.6%의 글로벌 성장으로 2023년에는 글로벌 시장 규모가 1천87억 달러(한화 약 120조원)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채수완 센터장은 “이번 협력으로 식품임상에 대한 보다 명확한 기준을 확립하고, 바이오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연계하여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다양한 연구 및 사업화에 시너지가 창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박준형 쓰리빅스 대표는 “센터와 공동연구 및 협력을 기반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및 진단 시장과 식품을 통한 치료제 시장을 개척할 것”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