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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CNN: 자연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파킨슨병 위험 낮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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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1-30 10:08 조회2,284회 댓글0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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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파킨슨병 위험 낮출 수 있다

Time spent in nature appears to slow Parkinson's, Alzheim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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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의학협회 저널인 JAMA Network Open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자연환경과 가까이 사는 사람들은 알츠하이머병이나 파킨슨병과 같은 신경계 질환의 진행을 늦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하버드 T.H. 챈 보건대학원 연구진은 65세 이상의 미국인 약 6,200 만명을 대상으로 자연 환경이 파킨슨병과 알츠하이머병 및 관련 치매의 진행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15년 이상 연구를 진행한 결과, 공원 크기가 16% 증가할 때마다 파킨슨병으로 인한 입원 위험은 3% 감소했으며, 연구 공간의 1% 이상이 수역인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파킨슨병 입원 위험이 3%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연구를 검토한 영국 Sheffield 대학의 조경학 조교수인 Pablo Navarrete-Hernandez는 “녹색 공간은 사람들의 행복과 같은 긍정적인 감정을 유발하고 분노와 같은 부정적 감정을 줄여주며, 코르티솔 수치를 비롯한 여러 스트레스 반응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감수: 전북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배은주 (ejbae7@jbnu.ac.kr)




기사 원문

https://medicalxpress.com/news/2022-12-spent-nature-parkinson-alzheimer.html



출처

Klompmaker, Jochem O., et al. "Associations of greenness, parks, and blue space with neurodegenerative disease hospitalizations among older US adults." JAMA Network Open 5.12 (2022): e2247664-e2247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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