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소식 | [조선] '기능성식품 시험센터' 설립 (200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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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5-10-27 14:14 조회17,31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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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능성식품 시험센터' 설립 』
전북대병원, 2006년까지
식품으로 병을 고치는 시대, 기능성 식품은 생물산업 핵심분야 가운데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전북대병원이 국내 처음 전문적으로 식품의 기능성을 시험·평가할 ‘기능성식품 임상시험 지원센터’를 국비 후원으로 설립한다.
양두현 병원장은 30일 “공신력 있는 병원의 의료인력과 장비를 활용, 식품 기능성을 검증해가면서 제품 개발과 업체 유치를 도와, 식품산업이 비교 우위인 전북을 기능성 식품 메카로 발돋움하게 할 사업”이라고 말했다.
센터 설립엔 향후 5년간 산자부가 50억원, 전북도·전주시가 각 5억원을 투자하고 전북대와 병원이 모두 107억원을 출연하는 등 모두 167억원이 투입된다. 우선 2006년까지 50억원을 들여 병원본관 앞에 지하1·지상3층 연면적 807평으로 센터를 건립한다.〈조감도〉
센터는 임상시험기준 및 평가시스템을 정립하고 산·학·연 네트워크를 구축한 뒤, 위·장질환 예방, 비만방지, 심혈관질환 예방, 노화억제, 면역조절, 암예방 등 6개 유형의 시험· 평가 및 데이타베이스화를 수행한다.
이 병원 채수완(50·약리학) 교수는 “센터는 한국 건강식품 표준화와 실용화를 선도, 세계 시장을 공략하는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곤기자
2004-08-31
전북대병원, 2006년까지
식품으로 병을 고치는 시대, 기능성 식품은 생물산업 핵심분야 가운데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전북대병원이 국내 처음 전문적으로 식품의 기능성을 시험·평가할 ‘기능성식품 임상시험 지원센터’를 국비 후원으로 설립한다.
양두현 병원장은 30일 “공신력 있는 병원의 의료인력과 장비를 활용, 식품 기능성을 검증해가면서 제품 개발과 업체 유치를 도와, 식품산업이 비교 우위인 전북을 기능성 식품 메카로 발돋움하게 할 사업”이라고 말했다.
센터 설립엔 향후 5년간 산자부가 50억원, 전북도·전주시가 각 5억원을 투자하고 전북대와 병원이 모두 107억원을 출연하는 등 모두 167억원이 투입된다. 우선 2006년까지 50억원을 들여 병원본관 앞에 지하1·지상3층 연면적 807평으로 센터를 건립한다.〈조감도〉
센터는 임상시험기준 및 평가시스템을 정립하고 산·학·연 네트워크를 구축한 뒤, 위·장질환 예방, 비만방지, 심혈관질환 예방, 노화억제, 면역조절, 암예방 등 6개 유형의 시험· 평가 및 데이타베이스화를 수행한다.
이 병원 채수완(50·약리학) 교수는 “센터는 한국 건강식품 표준화와 실용화를 선도, 세계 시장을 공략하는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곤기자
2004-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