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뉴스 | 불용성 식이섬유, 장 건강 포함해 전반적인 건강 개선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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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12-04 14:25 조회62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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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용성 식이섬유, 장 건강 포함해 전반적인 건강 개선 효과
불용성 식이섬유(IDF)의 섭취가 전반적인 건강을 개설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불용성 식이섬유의 섭취가 장 건강 등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증진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영양(Nutrients)’에 실렸다.
연구진은 Ovid Medline 등의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불용성 식이섬유의 생리 활성 작용을 분석했다.
과일, 채소, 곡물 등의 식품이 건강에 좋다는 사실이 널리 입증됐으나 소비량은 여전히 낮은 수준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인 중 10% 미만이 통곡물 섭취량이 일일 식생활 지침을 충족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식물성 식품의 섭취가 제2형 당뇨병, 암 등의 만성 질환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입증됐으며 최근 연구에 따르면 불용성 식이섬유도 다양한 방식으로 건강을 개선시킬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
불용성 식이섬유는 현미, 보리, 콩 등의 곡류에 많이 존재하는 식이섬유의 일종으로 장 운동을 촉진해 쾌변을 돕는 식이섬유로 널리 알려져 있다.
연구진은 쌀, 밀, 망고, 베리 등 생리 활성 성분이 들어간 30개의 IDF 공급원을 찾았다. 또한 연구진은 IDF 공급원의 추출, 가공 및 처리 방식에 따라 생리 활성 성분의 함량이 달라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를 통해 불용성 식이섬유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이 전환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또한 총 식이섬유 섭취량을 권장량 수준으로 늘리려면 식이 지침이 계속해서 식물성 식품 섭취 증가를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사 출처 : 메디컬투데이
https://www.mdtoday.co.kr/news/view/1065573700299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