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소식 | [전라일보] 기능성식품 임상시험지원센터 채수완 센터장 (200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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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5-10-27 15:36 조회16,4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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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대병원 기능성식품 임상시험지원센터 채수완 센터장 』
산업자원부의 지정을 받아 전국 최초로 기능성식품 임상시험지원센터를 전북대병원에 유치하는데 큰 공헌을 한 이가 있어 화제다.
전북대병원 기능성식품 임상시험지원센터 채수완(51) 센터장. 지난 2003년 2월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가 전북대학교를 방문할 당시 두재균 총장의 임상시험센터의 필요성 강조로 부각되기 시작한 임상시험센터를 본 괘도에 올려놓은 인물이다.
“기능성식품 임상시험지원센터가 운영됨에 따라 앞으로 기능성식품들의 기능성에 대한 객관적인 임상시험 평가 결과가 도출되고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기능성식품들에 대한 옥석이 가려지게 돼 국민건강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채 센터장은 지난 2003년 5월 전주 리베라 호텔에서 개최된 식·의약품 임상 시험센터 유치 세미나를 주도하는 등 기능성식품 임상시험지원센터 개소를 위한 준비에 몸을 아끼지 않았다.
같은해 8월에는 산업자원부에 기능성식품 임상시험의 중요성에 대한 문의를 해 결국 생의학적 생산물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원 방안 용역을 따냈다.
2004년 3월에는 기능성 식품 임상시험 지원센터 설립에 관한 사전 연구계획보고서를 제출, 타 용역보고서를 제치고 당당히 산기반사업에 최종선정되는 쾌거를 얻어냈다.
채 센터장은 “기능성식품 임상시험지원센터는 인체에 유용한 기능성을 가진 원료나 성분을 사용한 식품들의 안정성과 유효성을 증명해 기능성식품이 국민들에게 신뢰를 주는 식품으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며 “이를 통해 사용자와 생산자, 더 나아가 국민 모두에게 이익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대병원 기능성식품 임상시험지원센터는 지난해 10월 산업자원부장관과 전북대학교 양두현 병원장이 협약을 체결한 후 본격적인 센터운영 준비에 들어가 같은해 12월 개소식 기념 심포지엄 및 토론회를 거쳐 개소식을 가졌으며 기능성식품 임상시험 전문가 양성과정을 열어 전국 2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등 힘있는 출발을 보였다.
/오재승기자 (ojsnews@jeollailbo.com)
2005-02-24
산업자원부의 지정을 받아 전국 최초로 기능성식품 임상시험지원센터를 전북대병원에 유치하는데 큰 공헌을 한 이가 있어 화제다.
전북대병원 기능성식품 임상시험지원센터 채수완(51) 센터장. 지난 2003년 2월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가 전북대학교를 방문할 당시 두재균 총장의 임상시험센터의 필요성 강조로 부각되기 시작한 임상시험센터를 본 괘도에 올려놓은 인물이다.
“기능성식품 임상시험지원센터가 운영됨에 따라 앞으로 기능성식품들의 기능성에 대한 객관적인 임상시험 평가 결과가 도출되고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기능성식품들에 대한 옥석이 가려지게 돼 국민건강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채 센터장은 지난 2003년 5월 전주 리베라 호텔에서 개최된 식·의약품 임상 시험센터 유치 세미나를 주도하는 등 기능성식품 임상시험지원센터 개소를 위한 준비에 몸을 아끼지 않았다.
같은해 8월에는 산업자원부에 기능성식품 임상시험의 중요성에 대한 문의를 해 결국 생의학적 생산물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원 방안 용역을 따냈다.
2004년 3월에는 기능성 식품 임상시험 지원센터 설립에 관한 사전 연구계획보고서를 제출, 타 용역보고서를 제치고 당당히 산기반사업에 최종선정되는 쾌거를 얻어냈다.
채 센터장은 “기능성식품 임상시험지원센터는 인체에 유용한 기능성을 가진 원료나 성분을 사용한 식품들의 안정성과 유효성을 증명해 기능성식품이 국민들에게 신뢰를 주는 식품으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며 “이를 통해 사용자와 생산자, 더 나아가 국민 모두에게 이익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대병원 기능성식품 임상시험지원센터는 지난해 10월 산업자원부장관과 전북대학교 양두현 병원장이 협약을 체결한 후 본격적인 센터운영 준비에 들어가 같은해 12월 개소식 기념 심포지엄 및 토론회를 거쳐 개소식을 가졌으며 기능성식품 임상시험 전문가 양성과정을 열어 전국 2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등 힘있는 출발을 보였다.
/오재승기자 (ojsnews@jeollailbo.com)
2005-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