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소식 | [새전북신문] 전북대병원, 기능성식품 임상전문가 양성과정 성황 (200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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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TCF2 작성일06-03-21 15:20 조회16,86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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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대병원, 기능성식품 임상전문가 양성과정 성황 』
전북대병원 기능성식품 임상시험지원센터(CTCF2)가 3일 전북의대 합동강의실에서 개최한 제2기 기능성식품 임상전문가 양성과정 워크숍에 전국에서 온 식품산업체 관계자 250명이 대거 참여했다.
기능성식품 임상전문가 워크숍은 건강기능식품 임상시험을 주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두현 전북대병원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병원은 국내 최초로 기능성식품 임상시험지원센터를 유치해 기능성식품의 효능을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검증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신뢰성 있는 임상자료와 결과를 바탕으로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권익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최초로 산업자원부가 지정한 전북대병원 CTCF2는 건강기능식품의 체계적인 임상시험은 물론 임상시험 기술과 임상시험 기준안 개발, 전문인력 양성, 식품업체 지원 및 컨설팅 업무를 수행 중이다.
기능성식품 임상전문가 양성과정 워크숍은 △기능성식품의 개발 △임상시험개론 △기능성식품의 임상시험을 강연주제로 한 기초과정과 △시험의 설계 △시험의 심사와 수행을 강연주제로 한 심화과정으로 나눠 진행됐다.
강연에는 CTCF2 채수완 센터장, 식품의약품안전청 윤형주 사무관, 하버드의대 토마스왈쉬 교수, 원광대약대 함성호 박사, 한국화학연구원 고우석 박사, 한국식품연구원 권대영 박사, 서울대약학과 오정미 교수 등 기능성식품 관련 전문가들이 맡았다.
특히 기능성식품을 연구하고 있는 하버드의대 토마스왈쉬(Thomas M. Walshe) 교수는 미국의 기능성식품 개발 사례와 관련법규, 시장규모 및 증가상황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
채수완 센터장은 “기능성식품을 연구하고 개발하시는 분들께 도움을 드리기 위해 임상전문가 양성과정 워크숍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건강기능식품 임상시험을 주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배출해 우수한 기능성식품이 개발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소성일 기자 (mokduri@sjbnews.com)
2006-02-05
전북대병원 기능성식품 임상시험지원센터(CTCF2)가 3일 전북의대 합동강의실에서 개최한 제2기 기능성식품 임상전문가 양성과정 워크숍에 전국에서 온 식품산업체 관계자 250명이 대거 참여했다.
기능성식품 임상전문가 워크숍은 건강기능식품 임상시험을 주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두현 전북대병원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병원은 국내 최초로 기능성식품 임상시험지원센터를 유치해 기능성식품의 효능을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검증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신뢰성 있는 임상자료와 결과를 바탕으로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권익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최초로 산업자원부가 지정한 전북대병원 CTCF2는 건강기능식품의 체계적인 임상시험은 물론 임상시험 기술과 임상시험 기준안 개발, 전문인력 양성, 식품업체 지원 및 컨설팅 업무를 수행 중이다.
기능성식품 임상전문가 양성과정 워크숍은 △기능성식품의 개발 △임상시험개론 △기능성식품의 임상시험을 강연주제로 한 기초과정과 △시험의 설계 △시험의 심사와 수행을 강연주제로 한 심화과정으로 나눠 진행됐다.
강연에는 CTCF2 채수완 센터장, 식품의약품안전청 윤형주 사무관, 하버드의대 토마스왈쉬 교수, 원광대약대 함성호 박사, 한국화학연구원 고우석 박사, 한국식품연구원 권대영 박사, 서울대약학과 오정미 교수 등 기능성식품 관련 전문가들이 맡았다.
특히 기능성식품을 연구하고 있는 하버드의대 토마스왈쉬(Thomas M. Walshe) 교수는 미국의 기능성식품 개발 사례와 관련법규, 시장규모 및 증가상황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
채수완 센터장은 “기능성식품을 연구하고 개발하시는 분들께 도움을 드리기 위해 임상전문가 양성과정 워크숍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건강기능식품 임상시험을 주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배출해 우수한 기능성식품이 개발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소성일 기자 (mokduri@sjbnews.com)
2006-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