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소식 | [식품음료신문] 미나리 간보호 작용 건식 소재로 (200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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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TCF2 작성일06-03-21 15:51 조회17,59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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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나리 간보호 작용 건식 소재로 』
전북대 개별인정형 제품화 추진
해열 이뇨효과가 있고 황달, 수종, 소변 불리에도 사용되며 고혈압 치료, 음주 후 숙취 제거를 위해 널리 이용되고 있는 미나리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개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북대학교병원 기능성식품 임상시험지원센터가 지난 9일 개최한 '미나리와 기능성식품 식물의 지표성분 - 플라보노이드'라는 세미나에서 채수완 센터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기능성식품 식물로서 미나리의 효능과 시장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미나리 건강기능식품의 개별인정과 제품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순천대 한약자원학과 박종철 교수 등 연구진은 "미나리에 대한 지표성분 규명과 그 효과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해 왔는데, 그 중 페르시카린(Persicarin)이 간보호 작용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밝혀졌다"며 "이를 세계적으로 유명한 Planta medica 잡지에 게재한 바도 있다"고 말했다.
미나리는 간을 보호하는 작용뿐만 아니라 항 돌연변이 활성도 보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페르시카린과 이소람네틴의 작용이 유효성을 보이는 것으로 전재진다. 이에 따라 미나리의 제품화를 추진하게 된다면 기능성식품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했다.
미나리의 학명은 Oenanthe javanica로 여러 플라보노이드 성분과 수종의 정유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는데 그 중 이소람네틴(Isorhamnetin), 히페로사이드(Hyperoside), 페르시카린(Persicarin)이 대표적인 플라보노이드들이다.
/홍순운 기자 (hsw88@thinkfood.co.kr)
2006-03-13
전북대 개별인정형 제품화 추진
해열 이뇨효과가 있고 황달, 수종, 소변 불리에도 사용되며 고혈압 치료, 음주 후 숙취 제거를 위해 널리 이용되고 있는 미나리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개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북대학교병원 기능성식품 임상시험지원센터가 지난 9일 개최한 '미나리와 기능성식품 식물의 지표성분 - 플라보노이드'라는 세미나에서 채수완 센터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기능성식품 식물로서 미나리의 효능과 시장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미나리 건강기능식품의 개별인정과 제품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순천대 한약자원학과 박종철 교수 등 연구진은 "미나리에 대한 지표성분 규명과 그 효과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해 왔는데, 그 중 페르시카린(Persicarin)이 간보호 작용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밝혀졌다"며 "이를 세계적으로 유명한 Planta medica 잡지에 게재한 바도 있다"고 말했다.
미나리는 간을 보호하는 작용뿐만 아니라 항 돌연변이 활성도 보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페르시카린과 이소람네틴의 작용이 유효성을 보이는 것으로 전재진다. 이에 따라 미나리의 제품화를 추진하게 된다면 기능성식품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했다.
미나리의 학명은 Oenanthe javanica로 여러 플라보노이드 성분과 수종의 정유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는데 그 중 이소람네틴(Isorhamnetin), 히페로사이드(Hyperoside), 페르시카린(Persicarin)이 대표적인 플라보노이드들이다.
/홍순운 기자 (hsw88@thinkfood.co.kr)
2006-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