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소식 | [전북도민일보] 전북대병원 지역임상시험센터 선정 (200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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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TCF2 작성일06-06-12 13:48 조회16,6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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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대병원 지역임상시험센터 선정 』
전북대병원(병원장 양두현)이 지역임상시험센터에 최종 선정돼 획기적인 임상연구 활동을 통한 의료수준 향상 및 국민건강 보건에 기여할 수 있을 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달 28일 보건의료기술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 전북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 가톨릭 강남성모병원을 올해 보건복지부 지정 지역임상시험센터로 선정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서울지역에서는 전문성 위주로 평가했으며, 지방에서는 임상시험센터 육성 차원에서 여러 가지를 고려했다"며 "특히 전문성과 공정성에 가장 많은 가치를 뒀다”고 선정기준을 설명했다.
이로써 전북대병원은 앞으로 정부와 지자체, 민간기업에서 5년간 총 64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지역임상시험센터를 유치하게 된 전북대병원은 앞으로 앞으로 5년 동안 40억 원을 지원받게 되며, 전북도에서도 10억 원과 민간기업 14억3천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전북대병원은 현재 국내에서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는 기능성식품임상시험지원센터와 복지부에서 유치한 지역임상시험센터를 연계해 임상의학연구의 메카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지역임상시험센터가 전북지역에 유치됨에 따라 앞으로 효율적인 임상연구체제를 구축해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하게 됐으며, 지역내 임상산업 활성화에도 탄력이 붙게 됐다.
양두현 전북대병원장은 “지역임상시험센터를 국제수준의 임상시험수행기관으로 발돋움시켜 우리 나라 임상의학연구의 선두주자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은숙기자 (myiope@domin.co.kr)
2006-04-30
전북대병원(병원장 양두현)이 지역임상시험센터에 최종 선정돼 획기적인 임상연구 활동을 통한 의료수준 향상 및 국민건강 보건에 기여할 수 있을 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달 28일 보건의료기술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 전북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 가톨릭 강남성모병원을 올해 보건복지부 지정 지역임상시험센터로 선정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서울지역에서는 전문성 위주로 평가했으며, 지방에서는 임상시험센터 육성 차원에서 여러 가지를 고려했다"며 "특히 전문성과 공정성에 가장 많은 가치를 뒀다”고 선정기준을 설명했다.
이로써 전북대병원은 앞으로 정부와 지자체, 민간기업에서 5년간 총 64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지역임상시험센터를 유치하게 된 전북대병원은 앞으로 앞으로 5년 동안 40억 원을 지원받게 되며, 전북도에서도 10억 원과 민간기업 14억3천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전북대병원은 현재 국내에서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는 기능성식품임상시험지원센터와 복지부에서 유치한 지역임상시험센터를 연계해 임상의학연구의 메카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지역임상시험센터가 전북지역에 유치됨에 따라 앞으로 효율적인 임상연구체제를 구축해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하게 됐으며, 지역내 임상산업 활성화에도 탄력이 붙게 됐다.
양두현 전북대병원장은 “지역임상시험센터를 국제수준의 임상시험수행기관으로 발돋움시켜 우리 나라 임상의학연구의 선두주자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은숙기자 (myiope@domin.co.kr)
2006-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