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소식 | [머니투데이] 한화證 "채권분야 강점 살려 IB강자로" (200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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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TCF2 작성일06-07-28 15:39 조회16,79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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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證 "채권분야 강점 살려 IB강자로" 』
한화증권(8,130원 260 +3.3%) IB본부는 채권분야에서 오랜기간 쌓아온 강점을 적극 활용, 치열하게 전개되는 IB시장경쟁에서 강자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한화증권은 채권분야에서 남다른 관록을 지니고 있다. 채권시장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이 적었던 지난 1980년대부터 오랜기간 대중들에게 채권투자 수단을 제공하면서 노하우를 쌓아왔기 때문이다.
한화증권은 이를 IB영업에 적극 활용해 자산을 확보하고 궁극적으로 자기자본직접투자(Principle Investment)로 IB사업 영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대한생명·신동아화재·한화투신·한화기술금융 등 금융계열사와의 협력으로 통합시너지를 창출,종합적인 금융서비스 제공 주체로서 거듭난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먼저 한화증권 IB본부는 채권부문을 더욱 강화, 과거 위상을 되찾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1999년 7월 국채전문딜러(PRIMARY DEALER)로 선정되는 등 시장점유율과 영향력 측면에서 돋보였던 채권 명문가의 명성을 되찾고, 그 비교우위를 IB영업에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한화증권은 이밖에도 자산유동화부문에서 1999년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의 무수익여신(NPL) 자산유동화증권(ABS)발행을 시작으로 국내에 소개된 다양한 종류의 ABS를 발행한 바 있다.
주택저당증권(MBS)의 경우에도 한국주택금융공사 출범 이후 2004년부터 3년 연속 주관증권사에 선정하면서 총 18회 중 7회에 주관사로 참여,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소수의 인력으로 부동산유동화(부동산ABS·부동산 펀드·리츠 등)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IPO부문에서도 지난 5일 전북대병원 기능성식품임상시험지원센터와 바이오벤처기업 발굴 및 창업지원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교환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한화증권 방종원 IB본부장은 "대형증권사와 특화된 증권사들 사이에서 틈새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중소기업 대상의 기업금융업무에 주력하는 한편, 중국·베트남·캄보디아·몽골 등 아시아권 시장 개척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수수료 수입 위주의 영업에서 탈피하고, 강화된 리스크 관리 하에 투자를 확대해 종합금융투자회사로서의 위상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래 기자
2006-06-14
한화증권(8,130원 260 +3.3%) IB본부는 채권분야에서 오랜기간 쌓아온 강점을 적극 활용, 치열하게 전개되는 IB시장경쟁에서 강자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한화증권은 채권분야에서 남다른 관록을 지니고 있다. 채권시장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이 적었던 지난 1980년대부터 오랜기간 대중들에게 채권투자 수단을 제공하면서 노하우를 쌓아왔기 때문이다.
한화증권은 이를 IB영업에 적극 활용해 자산을 확보하고 궁극적으로 자기자본직접투자(Principle Investment)로 IB사업 영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대한생명·신동아화재·한화투신·한화기술금융 등 금융계열사와의 협력으로 통합시너지를 창출,종합적인 금융서비스 제공 주체로서 거듭난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먼저 한화증권 IB본부는 채권부문을 더욱 강화, 과거 위상을 되찾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1999년 7월 국채전문딜러(PRIMARY DEALER)로 선정되는 등 시장점유율과 영향력 측면에서 돋보였던 채권 명문가의 명성을 되찾고, 그 비교우위를 IB영업에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한화증권은 이밖에도 자산유동화부문에서 1999년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의 무수익여신(NPL) 자산유동화증권(ABS)발행을 시작으로 국내에 소개된 다양한 종류의 ABS를 발행한 바 있다.
주택저당증권(MBS)의 경우에도 한국주택금융공사 출범 이후 2004년부터 3년 연속 주관증권사에 선정하면서 총 18회 중 7회에 주관사로 참여,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소수의 인력으로 부동산유동화(부동산ABS·부동산 펀드·리츠 등)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IPO부문에서도 지난 5일 전북대병원 기능성식품임상시험지원센터와 바이오벤처기업 발굴 및 창업지원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교환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한화증권 방종원 IB본부장은 "대형증권사와 특화된 증권사들 사이에서 틈새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중소기업 대상의 기업금융업무에 주력하는 한편, 중국·베트남·캄보디아·몽골 등 아시아권 시장 개척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수수료 수입 위주의 영업에서 탈피하고, 강화된 리스크 관리 하에 투자를 확대해 종합금융투자회사로서의 위상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래 기자
2006-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