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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뉴스 | 장류 비만 등 대사질환에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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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TCF2 작성일09-09-14 17:23 조회16,7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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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지방·체지방 등 줄여 심장병 위험 감소
‘장류와 한식 건강’ 포럼서 전북대 채수완 교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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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전통장류가 비만, 심장질환 등 대사 질환 감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연구결과 나타났다.

한국장류기술연구회(회장 신동화)와 한국장류협동조합이 28일 전북 순창장류연구소에서 개최한 ‘장류와 한식, 그리고 건강’ 포럼에서 전북대 채수완 교수가 ‘장류의 인체 기능성 결과’에 대한 발표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채 교수는 전북대학교병원 기능성식품 임상시험 지원센터와 전통장류의 건강증진효과에 대해 5개월 간 장류군과 위약군으로 나눠 실험을 진행했다.

중성지방 변화에 대한 실험 결과 고추장 섭취군은 중성지방이 20.79㎎ 감소한데 비해 위약군은 오히려 21.1㎎ 증가했으며, 내장지방면적 변화에 대한 실험에선 된장 섭취군이 856㎟, 위약군이 50㎟로 된장섭취군이 위약군에 비해 무려 17배이상 줄어드는 효과를 보였다.

또한 비만에 대표적인 기준이 되는 체중과 체지방량 변화 실험에선 된장 섭취군이 820g의 체중감소 효과를 보인데 비해 위약군은 260g 감소효과를 보였으며, 체지방량은 된장 섭취군이 670g, 위약군이 360g 감소해 된장에 항비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밖에 활력징후와 근육량, 배변횟수도 된장 섭취군이 훨씬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고, 고추장 된장 청국장 등의 전통장류를 복용하면서 운동을 병행할 경우 비만 심장질환 등 대사질환 감소 효과가 눈에 띄게 커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아울러 전통장류가 포함된 우리나라 한식은 남성의 생식 기능 향상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 교수에 따르면 3개월 간 한식과 서양식 섭취군으로 나눠 정자운동성을 연구한 결과 한식 섭취군은 정자운동성 69.6%에서 75.0%로 증가한 반면 서양식은 74.6%에서 57.0%로 감소했다고 밝혔다.<관련기사 6~7면>

채 교수는 이 연구결과를 토대로 "우리 고유의 한식과 전통장류를 이용한 식단은 불임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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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근 기자 : skchoi@thinkf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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