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의 기능식품회사(TTC), 센터 찾아 연구 논의  


지난 6월 28일, 일본 최대의 기능식품회사인 TTC(Total Technological Consultant)가 본 센터를 방문하였다.

일본에서 가장 큰 기능식품회사 중 하나인 TTC는 연간 약 100건의 임상시험을 실시하는 회사로 본 센터에 평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센터의 기능성식품 임상연구 및 시설 등을 직접 견학하고자 센터를 찾았다.

이 날 김영곤 전북대학교병원장, 채수완 CTCF2 센터장을 비롯한 TTC Yamamoto 사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기관 소개 및 연구 수행에 관한 논의, 이어서 CTCF2 연구시설 시찰 등이 진행되었다.

이번 만남은 한국과 일본의 연구시스템 · 각국의 기능식품 인정절차 및 법규 등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향후 양 기관이 협력하여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