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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뉴스 | 비타민 깐깐하게 고르자...내 몸에 맞는 비타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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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10-27 15:02 조회17,8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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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깐깐하게 고르자...내 몸에 맞는 비타민은

건식협회, 올바른 선택요령.구입 시 체크사항.섭취요령 7가지 소개





한국인의 하루 채소섭취량은 평균 250g. 하지만 하루 권장량을 채우는 사람은 100명에 7명도 안 된다. 체내에 비타민과 미네랄이 부족해 지면 크고 작은 질병에 시달리게 되는 만큼 부족한 비타민을 제대로 섭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최근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환절기 면역력을 높이려고 비타민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식약청으로부터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비타민 제품만 약 5000여개가 넘는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선택에 폭이 넓어졌지만 그 만큼 다양한 비타민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선택요령이 요구되고 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19일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고 섭취하는 국민 건강기능식품 비타민의 올바른 선택요령과 구입시 체크사항, 올바른 섭취요령 등에 대해 소개했다.

# 올바른 선택요령 = 비타민은 일상식사에서 부족될 수 있는 영양소 보충을 위한 것으로 자신의 몸 상태와 평소 체질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비타민 A는 어두운 곳에서의 시각적응, 건강한 피부유지에 중요한 영양소이다. 비타민 D는 뼈 형성과 치아건강 유지에 필요하며 칼슘과 인의 흡수를 돕는 역할을 한다. 만약 우유를 마시지 않거나 몸이 불편해 외출을 거의 하지 않는다면 체내 칼슘과 비타민 D가 결핍되기 쉬우므로 두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고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비타민B는 에너지 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피로회복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비타민 B군을 살펴보면 비타민 B1은 탄수화물과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역할을 하며 비타민 B2, 나이아신, 판토텐산 등은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영양소다. 

비타민C는 체내에 생성되지 않고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 하기 때문에 충분한 섭취가 필요하다.
비타민C, E 는 노화와 만성피로의 원인인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며 건강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비타민 K는 혈액응고인자를 합성하고 뼈의 형성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평소에 꾸준히 섭취해 주는 것이 좋다.

# 구입 시 체크사항 = 비타민 제품을 구입하려면 우선 '건강기능식품'이라는 도안(인증마크)과 문구(한글명)가 동시에 표시돼 있는지를 확인 해야 한다. 식약청의 안전성과 기능성의 검증과정을 거친 제품에만 '건강기능식품'이라는 표현을 쓸 수 있기 때문이다. 해외에서 수입되는 비타민 제품도 마찬가지 방식으로 적용된다.
또한 국내에서 제조된 제품이라면 식약청의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인증을 받은 회사에서 생산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식약청은 원료의 구입부터 생산, 포장, 출하에 이르기까지의 전 공정에 걸쳐 생산 및 품질 관리가 우수한 업체에 한해 GMP인증을 허가하고 있다.

또 비타민 제품은 정제형.과립형.추어블형 등 그 형태가 다양해 개인 취향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비타민을 고를 때는 '한국인 1일 영양 권장량'을 참고해 각각 100∼150% 정도의 비타민 함량을 갖추었는지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올바른 섭취요령 7가지 

1. 종합비타민제는 식사와 함께 = 비타민이나 미네랄의 성분들은 단독으로 몸에 흡수되는 것보다는 다른 음식에 들어있는 성분들과 같이 어울려 몸에 들어갈 때 체내 흡수율이 더 좋아지기 때문.

2. 적당량을 섭취 = 섭취가 간편하다는 장점 때문에 무분별하게 섭취하기 쉽지만 비타민과 미네랄은 체내 기능을 유지해주는 필수영양소인 반면 필요이상 섭취하면 몸에 해로울 수 있다. 비타민 C 같은 수용성 비타민은 소변으로 배출되므로 위험성이 적지만 비타민 A, D, E와 같은 지용성 비타민은 배출되는 양이 적어 지나치게 섭취하면 좋지 않다.

3. 꾸준한 섭취
= 비타민 제품은 우리 몸의 부족한 영양성분을 보충해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자신에게 맞는 비타민 제품을 구입했다면 섭취방법과 권장량을 확인 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의약품처럼 단기간에 효과를 기대하는 것은 금물이다.


4. 종합비타민제를 기본, 비타민C, 칼슘 등 보강
= 비타민C와 칼슘은 종합비타민에 충분히 들어 있지 않을 때가 많다. 비타민C는 하루 1000mg이상, 칼슘의 경우 성인 남성은 하루 1000 이상, 노인이나 여성은 1200, 1500 이상 섭취해야 한다.


5. 임산부도 비타민제 섭취 권장
= 비타민을 비롯한 건강기능식품은 약이 아니고 식품이기에 부담 없이 섭취해도 무방하다. 임산부에겐 엽산이나 철분이 보강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6. 다른 건강기능식품과 동시 섭취 가능
= 종합비타민제, 오메가3, 홍삼 등의 건강기능식품은 균형 잡힌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는 식품이므로 각 제품에 기재된 섭취량과 섭취방법을 지키면 된다.


7. 반면에 약을 먹을 때는 주의해야
= 위궤양, 위산과다로 약을 먹거나 아스피린을 자주 복용하면 철분이 부족할 수 있다. 혈액응고 예방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비타민K나 E 보충제를 섭취할 경우 약 효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의사와 상담하는 게 좋다.


                                                                                                          기사출처 :  <푸드투데이>   이경희 기자


기사 원문
http://www.foodtoday.or.kr/news/article.html?no=8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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