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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10-13 13:59 조회24,3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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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ing healthy foods may lower depression risk

식품과 우울증 - 건강한 음식의 섭취는 우울증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지난 9월 16일 BMC 의학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의하면, 완벽하게 지키지는 못하더라도 농산물을 풍부하게 섭취하고 육가공품은 적게 섭취하는 식이요법을 준수한다면 우울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이 연구의 저자인 스페인 라스팔마스 데 그란 카나리아 대학의 알무데나 산체스-비예가스(Almudena Sanchez-Villegas) 박사는 우울증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이든 적당히 섭취해야 한다"면서, 가능하면 채소와 과일류, 견과류와 생선류를 충분히 섭취하고 패스트푸드나 육가공품은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구 초기, 연구진은 일상식을 섭취하면서 우울증을 겪어보지 않은 1만 5천명의 스페인 대학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하였으며, 10년 후 그들에 대하여 추적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진들은 참여자들이 섭취하는 하루 세끼의 건강한 식사유형(많은 양의 과일과 채소류, 콩류, 견과류와 생선을 섭취하고 육가공품을 피하는)이 반영된 일상식이를 면밀히 관찰하였다. 이러한 식사의 개념은 지중해식단과 다른 건강식의 일부에 해당이 된다.

8년 6개월 후, 참여자 중 1,550명이 우울증 진단을 받거나 항우울제 복용중이라고 연구는 보고하였다.

연구진은 건강한 식이유형을 계속 유지한 참여자들의 우울증 위험률은 식이요법을 잘 지키지 않거나 아예 따르지 않았던 참여자들의 위험률보다 더 낮았음을 확인하였다.

예를 들어, 연구기간 동안 지중해식단을 적절히 유지한 참여자들은 식이요법을 지키지 않은 사람들보다 우울증 위험률이 약 25~30% 정도 낮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산체스-비예가스 박사는 "이러한 건강한 식이유형을 적절하게 유지하는 것은 우울증 위험률 감소와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또한 연구진은 식이요법을 매우 근접하게 준수했던 참여자들은 적정수준의 식이요법을 고수한 참여자들과 비교했을 때 우울증 위험에 있어 별도의 유용성은 확인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우리는 이러한 식이유형과 우울증 위험과의 관련성을 확실히 설명할 수는 없지만, 이 식이유형을 고수하는 사람들은 뇌 건강에 필수적인 비타민B 류, 엽산 및 아연과 같은 일부 미량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우울증의 위험률이 낮아질 것"이라고 역설했다.

반대로 이 식이패턴을 준수하지 않은 사람들은 영양결핍으로 인해 우울증 위험성이 더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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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출처 FOX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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