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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 美 기능식품 섭취 성인 84% “전폭적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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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11-04 17:09 조회30,2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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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기능식품 섭취 성인 84% “전폭적 신뢰”

성인 68%가 섭취..안전성ㆍ품질ㆍ효과 등 확고한 믿음



미국 성인들 가운데 68%가 각종 기능식품(dietary supplements)을 섭취하고 있는 가운데 이 중 84%가 각종 기능식품의 안전성과 품질, 효과에 대해 전폭적인(overall) 신뢰감을 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84%라면 지난 2000년 이래 매년 진행되고 있는 연례조사에서 지난해 도출된 83%보다 소폭상승한 수치이다.

워싱턴 D.C.에 소재한 기능식품업계의 이익대변단체 CRN(Council for Responsible Nutrition)은 시장조사기관 입소스 퍼블릭 어페어스社(Ipsos)에 의뢰해 진행한 ‘2015년 CRN 기능식품 소비자 조사’ 결과를 23일 공개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조사작업은 18세 이상의 성인 총 2,016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 20~24일 온라인상에서 이루어졌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안전성과 효능에 대해 소비자들이 가장 높은 신뢰감을 표시한 것은 변함없이 비타민 및 미네랄류(vitamins & minerals)가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 소비자들의 82%와 여성 소비자들의 87%가 신뢰를 표시해 평균적으로 85%가 전폭적인 믿음을 표시했을 정도.

각종 특수 기능식품(specialty supplements)에 대해서는 남성들의 62% 및 여성들의 63%, 천연물 제제(herbals/botanicals)에 남성들의 58% 및 여성들의 61%, 스포츠 기능식품 및 체중조절용 기능식품의 경우에는 남성들의 52% 및 여성들의 44%가 각각 안전성과 효능에 대한 믿음을 표시했다.

지난해 조사결과와 비교했을 때 한가지 눈에 띄는 것은 비타민 및 미네랄류와 각종 특수 기능식품들이 여전히 가장 높은 섭취도를 나타낸 가운데서도 천연물 제제와 스포츠 기능식품 및 체중조절용 기능식품 섭취도가 올해 5% 상승한 것으로 드러난 대목이었다.

실제로 비타민 및 미네랄류의 경우 남성의 97%와 여성의 98%가 현재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각종 특수 기능식품은 남성의 43%와 여성의 45%가 현재 섭취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천연물 제제와 스포츠 기능식품 및 체중조절용 기능식품과 관련해서는 이 수치가 각각 남성 26%‧여성 31%, 남성 19%‧여성 25%로 집계됐다.

복합비타민제의 대중적인 인기는 올해에도 지난해와 그대로여서 전체의 78%(남성 79%‧여성 77%)가 현재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뒤이어 비타민D가 32%, 비타민C 27%, 칼슘 24%, 비타민B 및 비타민B群이 18% 등의 순으로 분석됐다.

이 중 비타민D, 비타민C 및 칼슘은 미국 정부가 현재 미국인들에게 결핍되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는 영양소들이다.

각종 특수 기능식품별 현재 섭취비율 ‘톱 5’를 살펴보면 ▲오메가-3 지방산류 19% ▲섬유질 13% ▲프로바이오틱스 12% ▲멜라토닌, 글루코사민, 콘드로이친 및 코엔자임Q10 8% ▲소화효소제 5% 등으로 나타났다.

천연물 제제 가운데 현재 섭취비율이 가장 높은 ‘톱 5’ 제품들로는 ▲녹차 12% ▲크랜베리 8% ▲마늘, 인삼 6% ▲에키나시아, 은행잎 및 강황 5% ▲밀크씨슬 4% 등으로 조사됐다.

스포츠 기능식품 및 체중조절용 기능식품 가운데서는 ▲단백질 14% ▲에너지 드링크 또는 젤 8% ▲수분보충제(Hydration Drinks) 또는 젤 5%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그린커피, 아미노산, 회복용 음료(Recovery Dinks) 또는 분말 4% ▲ 크레아틴 3% 등으로 분석됐다.

전체적으로 보면 젊은층에서 기능식품 섭취도에 성별편차가 크지 않았던 반면 연령대가 높은 층에서는 오히려 성별편차가 적잖아 눈길을 끌었다.

즉, 각종 기능식품을 현재 섭취하고 있는 비율이 Y세대와 X세대에서는 각각 남성 62%‧여성 61% 및 남‧녀 공히 69%로 집계되었지만, 베이비 붐 세대에서는 남성 74%‧여성 63%, 65세 이상 고령층에서는 남성 79%‧여성 68%로 조사되었다는 의미이다.



기사 출처 : 약업신문
http://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pmode=&cat=all&cat2=&cat3=&nid=190023&num_start=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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