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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1-12 10:23 조회15,8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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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May Be Bad for Your Brain

- TV 시청은 뇌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은 TV시청이 뇌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를 수행, 'TV시청은 뇌에 해로운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미국정신의학저널(JAMA Psychiatry) 최신호에 실렸다.

연구진은 평균연령 25세인 3,274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5년마다 그들의 신체활동 및 TV시청 습관에 관한 설문을 수집하였다. 연구는 25년 동안 진행되었으며, 대상자들은 지적 능력을 측정하는 3가지 테스트를 받았다.

하루 3시간 이상 TV를 시청하는 그룹은 TV를 가장 적게 시청하는 그룹에 비해 테스트 수행능력이 1.5~2배 정도 떨어지는 수준이었다. 또한 신체활동이 가장 적고, TV시청 정도가 가장 높은 그룹은 테스트 결과가 가장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출처: The New York Times
http://well.blogs.nytimes.com/2015/12/03/tv-may-be-bad-for-your-brain/ 




Does Exercise Help Keep Our Brains Young?

- 신체활동은 우리의 뇌를 젊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가?





노년층의 뇌 활성화 패턴을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신체활동은 건강하고 젊은 뇌 상태를 유지하는데 중요하다고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40대에 접어들면 몸의 유연성과 효율성을 잃기 시작한다. 몸 움직임이 더 느려지고 부자연스러워지는데, 두뇌 또한 비슷한 상태가 되어 정신적 과업이나 새로운 정보들을 명료하게 처리하지 못하게 된다.

젊은 사람들과 40세 이상 연령층의 뇌 활성화 비교연구에 의하면 고난이도 사고나 주의력를 요하는 정신적인 업무, 문제해결, 의사결정과 같은 활동을 하는데 차이가 있으며, 이는 주로 전두엽피질의 활성화와 연관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
젊은층은 인지적 작업활동 중 특정 부분에서 피질이 활성화 되는 경향을 보인 반면, 노인층은 같은 작업활동을 하는 동안 더 많은 지적능력을 필요로 했으며, 전두엽피질 양쪽 반구에서 활성화되는 것을 보였다.

일본 츠쿠바대학은 운동과 두뇌에 관한 효과 연구를 진행, NeuroImage 저널에 발표할 예정이다. 연구진은 치매나 인지기능저하 징후가 없는 64-75세의 일본인을 대상으로 유산소운동 및 인지기능 테스트를 진행하여 전두엽피질 변화양상을 측정하였다.

연구책임자인 Soya 박사는 "유산소 운동은 인지기능 개선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매일매일 걷기나 조깅같이 가벼운 운동을 할 경우 뇌 작용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


기사출처: The New York Times
http://well.blogs.nytimes.com/2015/12/09/does-exercise-help-keep-our-brains-young/?ref=health&_r=0





Light May Work on Nonseasonal Depression, Study Finds

- 광선치료는 비계절성 우울증에도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광선치료는 늦가을이나 겨울에 찾아오는 우울증의 일종인 계절성 정서장애(동절기 햇빛부족으로 인한 우울증적 증상)의 치료법으로 활용되어 왔다.

컬럼비아 대학은 최근 연구결과 계절성 우울증 뿐 아니라 비계절성 우울증에도 광선치료가 효과적임을 보고한 바 있다.

연구진은 19-60세의 우울증 환자 122명을 4그룹으로 나누어, 형광등(1만 룩스)에 30분 노출, 프로작(우울증치료제) 20mg 투여, 형광등+프로작, 위약 투여 시험을 8주간 매일 진행했다.

연구 전후 우울증테스트 분석결과 프로작 및 위약 투여군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지만, 광선요법을 받은 그룹은 위약그룹보다 더 나아졌으며, 광선치료와 프로작을 병행한 그룹은 개선효과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저자인 Lam 박사는 "광선치료는 부작용이 많지 않은 안전한 치료법으로 의학과 심리치료를 병행하여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논문>
Efficacy of Bright Light Treatment, Fluoxetine, and the Combination in Patients With Nonseasonal Major Depressive Disorder
http://archpsyc.jamanetwork.com/article.aspx?articleid=2470681


기사출처: The New York Times
http://well.blogs.nytimes.com/2015/11/24/light-treatment-may-work-on-nonseasonal-depression-study-finds/?ref=health&_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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