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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5-12 10:00 조회25,2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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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ery (or Even Photos of Trees) Can Make Us Happier

녹지(또는 수목사진도)가 우리에게 행복감을 줄 수 있다





화창하고 초목이 우거진 자연공간에서 시간을 보낸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더 행복하고 건강한 경향이 있음을 보여주는 연구들이 증가하고 있다. 예를 들면 지난 해 스탠포드에서 진행한 연구에 참여한 젊은 성인들은 바쁘고 붐비는 거리를 따라 산책했을 때보다 캠퍼스 공원을 한시간 동안 산책했을 때 불안감이 감소했고, 기억력 테스트에서 더 좋은 결과를 보였다.

하지만 우리가 녹지 사이를 거닐 때 우리 몸에서 어떠한 변화가 일어나는지에 대해서는 크게 알려진 바가 없다. 심지어 자연 그 자체로 건강에 이득이 되는 근거 또한 분명하지 않지만, 대신 신체활동, 햇빛, 타인과 산책하며 얻을 수 있는 동료애 등의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최근 국제환경연구 및 공중보건(The International Journal of Environmental Research and Public Health)저널에 발표된 연구에서는 실질적인 자연보다 야외 사진을 보고 일어나는 이러한 상호작용에 주목하였고, 이를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암스테르담 VU대학 부속의료센터의 연구진 대부분은 교감 및 부교감 신경계에 중점을 두었다. 투쟁도주반응을 촉발하는 스트레스의 첫 번째 반응은 심박수를 높이고 일반적으로 우리를 신경질적이게 만들며, 두 번째로 생리적으로 안정된 상태가 되어 반응에 대응하게 된다.
이 연구를 위해 48명의 대학생들에게 심장의 전기적 활동을 모니터하는 센서를 장착시키고 컴퓨터 화면에 담긴 사진을 보여주었다. 사진의 절반은 건물과 주차된 자동차로 가득한 도시공간을 나타낸 것이고, 나머지 사진은 광활한 황무지라기보다는 오솔길에 나무가 서있는 것과 같은 편안한 느낌의 녹지공간을 찍은 것이다.

학생들은 사진을 본 뒤 점점 더 난이도가 높아지도록 전산화된 수학문제를 풀었으며, 그 동안 화면상에는 학생들의 테스트 결과와 오답여부 및 평균성적을 비교 평가한 내용이 표시되었고, 그들은 평균이하의 수준을 보였다. 이 테스트는 스트레스 수준을 높일 강력한 수단이 될 것이라는 것을 입증하였다. 이후 학생들은 사진을 다시 본 뒤 수학테스트를 치뤘고 더 많은 사진을 보게 하였다.

학생들이 수학 스트레스를 받은 뒤 녹지 공간을 보았을 때 그들의 부교감신경계는 심장 박동수가 낮아지는 것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콘크리트 숲 사진에서는 그런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흥미롭게도 수학 테스트 전에 같은 녹지공간 장면을 보았을 때 스트레스 반응은 감소하지 않았다: 그들의 심장 박동수는 그들이 문제와 씨름할 때처럼 여전히 상승한 상태였다.


연구를 진행한 VU대학 의료센터의 Magdalena van den Berg는 "이 데이터는 실질적으로 단기간 동안 초록빛의 사진을 보는 것은 스트레스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하며, 이와 같은 사진들을 본 사람들은 아마 앞으로 받을 스트레스를 예방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화려하지 않은 녹지에 소리도 냄새도 없는, 단조롭고 심지어 지루하기까지 한 시각적 자극에 그러한 효능이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실제 자연을 접하거나 창밖의 녹지를 볼 수 있다면 그 효과는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만약 그렇게 할 수 없다면 모니터 화면보호기에 나무들이 나타나도록 설정해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기사 출처 : The New York Times
http://well.blogs.nytimes.com/2016/03/17/the-picture-of-health/?module=BlogPost-Title&version=Blog%20Main&contentCollection=Mind&action=Click&pgtype=Blogs&region=Body&_r=1

 



How to combat stress and anxiety the natural way

자연스런 방법으로 스트레스와 불안을 어떻게 퇴치하는가?






타이트한 업무일정에서부터 분주한 사회생활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상황들은 건강에 타격을 줄 수 있는 압박감이나 스트레스를 받기 쉽다. 영양치료사인 Susie Perry Debice는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스트레스와 불안을 극복하는 요령들을 제시했다.

-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것 인지하기
고혈압, 피로, 불안 또는 소화불량과 같은 스트레스 증상으로 인식하는 것들을 알아보도록 한다. 만약 당신이 스트레스로 인한 신체의 긴장 상태를 인지하였다면, 이는 당신이 스트레스에 더 잘 대처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긴장을 푸는데 도움이 될 만한 자연적인 방법들이 많이 있다.

- 야외활동 많이 하기
세로토닌은 우리에게 편안함, 행복감, 쾌활함 등의 느낌을 가지게 하여 스트레스를 이겨내는데 도움을 주는 호르몬으로 일광에 더 많이 노출될수록 세로토닌을 생성하는 신체능력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이러한 연관성은 일조시간이 현저히 적은 겨울 동안에 더욱 커지며, 일부 사람들은 세로토닌 수치가 낮아져 유발되는 우울증의 한 종류인 계절성 정서장애(SAD)를 경험하기도 한다. 의료보험공단은 이러한 기간 동안 도움이 될 수 있는 자연 채광을 많이 받고 점심시간에 잠깐 산책할 것을 권장하였다.

-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음식 섭취하기
체내에서 용이하게 세로토닌을 생성시키는데 이용되는 트립토판이라 하는 단백질의 특별한 성분이 함유된 식품들이 많이 있다. 이 식품들에는 칠면조, 닭고기, 생선류, 아보카도, 바나나, 코티지 치즈, 호두, 해바라기씨 및 현미 등이 포함되어 있다. 당신의 일상식에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식품들을 식단에 추가하여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 충분한 숙면 취하기
장기간의 스트레스는 종종 수면패턴이 일정하지 않을 때 일어나며 이것이 문제를 더 악화시킬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피곤한 몸과 마음은 스트레스 상황에 잘 대처하지 못한다. 이른 아침에 기상하는 것은 행복감을 느끼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일찍 일어나고 밤 10시 30분 이전에 취침하는 것은 신체가 자연적인 수면 리듬을 찾는데 도움이 된다. 편안한 라벤더오일 목욕하기, 독서하기, 취침공간에 전자기기 및 스크린, 휴대폰 두지 않기 등의 방법으로 '수면습관'을 들이는 것은 신체 긴장을 풀고 수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 균형잡힌 식단을 섭취하는지 확인하기
아침식단에 프로바이오틱 요구르트, 아몬드 우유, 냉동딸기로 만든 스무디를 함께 섭취하여 필수비타민을 충족시킨다. 저녁식단에는 녹황색 채소를 첨가하고, 간식으로 땅콩과 종실류를 섭취하여 마그네슘 섭취량을 유지한다. 흰빵, 흰쌀, 파스타와 같은 백색의 '정제된 탄수화물'을 비타민 B가 풍부한 갈색의 통밀빵으로 바꿔 섭취한다.

- 정크푸드 버리기
영양상태 개선에 도움이 되는 식품들을 구입하는 것은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 첫걸음이며, 정크푸드를 소비하지 않는다면 이러한 식품들은 훨씬 효과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식단 구성에서 알코올, 설탕, 카페인, 가공식품 섭취를 줄이는 것은 건강과 활력을 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초콜릿, 케이크, 비스킷 대신 신선한 과일이나 건과일로 바꿔 섭취하는 것은 단 것을 좋아하는 것을 충족시키고 섬유질을 증가시키는 좋은 방법이다.

- 비타민C 충분히 섭취하기
부신은 스트레스 호르몬이 생성될 때 다량의 비타민C, 마그네슘, 비타민B를 소비하는 경향이 있으며, 비타민C는 감염균을 퇴치하는데 도움이 되는 핵심요소이다. 연구에 의하면 비타민C 수치가 낮은 사람들은 스트레스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없다고 한다. 또한 스트레스 호르몬은 증가할 수 있으므로, 섭취량을 늘리는데 도움이 되는 Altrient C(제품명) 와 같은 보충제를 복용할 수도 있다.


기사 출처 : Hellomagazine
http://www.hellomagazine.com/healthandbeauty/health-and-fitness/2016033030627/how-to-combat-stress-the-natural-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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