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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8-12 09:23 조회25,8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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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ld Eating More Whole Grains Help You Live Longer?

전곡류를 더욱 많이 섭취하는 것이 장수에 도움이 되는가?






건강 전문가들은 오랫동안 백색의 가공곡물류 대신 다양한 전곡류로 바꿔 섭취할 것을 권장했으며, 새로운 연구는 그렇게 하는 것이 장수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연구진은 연구 기간 동안 하루에 전곡류를 3써빙 (serving ;1회섭취 분량) 또는 그 이상 섭취한 사람들은 그보다 적거나 전혀 섭취하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조기사망 위험률이 20% 더 감소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저자인 하버드 공중보건대학의 Qi Sun교수는 "통곡물 섭취량이 많을수록 특히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더 낮았다"고 밝혔다.

통곡물은 밀기울(겉껍질), 배아(영양이 풍부한 속), 배유(중간층)으로 구성된 전체 낟알로 통곡물이라고 이름 붙여졌다. 전곡류 식품으로는 통밀가루, 오트밀, 현미, 옥수수가루 등이 포함된다.

곡물은 정제될 때 가공하는 과정에서 밀기울과 배아를 비롯한 섬유질, 철분, 많은 비타민B류가 제거된다. 미국 농무부에 따르면 흰빵, 흰쌀, 흰밀가루 모두 정제된 곡물이라고 한다.

Sun 교수와 연구진은 국민건강영양조사 데이터와 12건의 연구결과를 검토하였다. 연구에는 약 80만명의 미국, 영국, 스칸디나비아 남녀가 참여하였다. 1971~2010년 사이의 연구기간 동안 약 98,000명이 사망한 것으로 기록되었다.

연구저자는 '이 연구가 직접적인 인과관계를 보여주지는 않지만, 리뷰를 통해 사람들이 매일 통곡물을 3써빙 (총 48g)정도 섭취했을 때 그보다 적거나 아예 먹지 않은 사람들보다 심장질환 및 뇌졸중으로 인한 조기사망 위험이 약 25% 감소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암으로 인한 사망 위험은 약 1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Sun 교수는 '많은 가능성들이 통곡물 섭취가 왜 사망 위험에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통곡물은 섬유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혈당조절에 도움이 되고 심장질환 및 당뇨병 위험을 낮출 수 있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할 수 있다. 섬유질은 포만감을 오랫동안 느끼게 해주어 더 적게 먹도록 하며 건강 체중을 유지하고 심장질환 위험성을 낮춰준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통곡물의 건강상 이점들을 무시한 저탄수화물 식이요법은 심장질환의 위험률이 더 높아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통곡물 48g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통곡물 빵 3조각 정도를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공인 영양사(RD)도 연구결과에 동의했다.
워싱턴대학의 영양관리자인 Connie Diekman는 "이번 연구는 통곡물을 일상식의 세끼에 포함시킨 식이지침을 권장하는 뒷받침이 될 수 있다. 또한 곡물이 비만의 원인이라는 일반적 인식과는 반대로 통곡물의 건강상 이점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당신은 실제 통곡물을 섭취하고 있다고 확신할 수 있습니까? 미국 농무부(USDA)에서 말하길, 영양성분표시 리스트의 첫번째 성분 전 목록의 리스트 인 식품이 통곡물식품이라고 정의한다.

오트밀, 퀴노아, 현미, 으깬 귀리, 밀, 생쌀, 팝콘과 같은 몇몇 음식 또한 통곡물이다. 미농무부는 곡물의 색깔만으로는 통곡물인지 여부를 판단할 수 없으며, 겉포장에 '100% 밀'과 같은 특정 문구가 통곡물로 만들어진 제품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점에 유의하여 반드시 성분표를 확인할 것을 권장했다.

위 연구는 6월 13일 Circulation 저널에 발표됐다.


기사 출처 : Health Day
https://consumer.healthday.com/vitamins-and-nutrition-information-27/food-and-nutrition-news-316/eating-more-whole-grains-lowers-the-risk-of-early-death-711839.html





Healthy diet, walnuts may help fight ageing effects

건강한 식습관과 호두는 노화방지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호두나 기타 자연식품(whole foods)과 같은 특정식품을 포함한 전반적으로 건강한 식단을 섭취하면 여성의 노화과정 중 나타날 수 있는 신체기능장애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여성들이 일주일에 1~2회 써빙의 호두를 섭취(1회 섭취 당 1/4컵)했을 때 신체기능장애 발병 위험이 감소했다고 연구는 밝혔다.

견과류 중 호두는 주로 다가불포화지방으로 구성(온스 당 13g)되어 있으며, 식물성 오메가-3 지방산인 α-리놀렌산(ALA)을 함유하고 있다.

호두는 1온스 당 2.5g이라는 상당한 양의 α-리놀렌산을 함유하고 있는 유일한 견과류라는 점에 주목했다.

하버드의대 Francine Grodstein 교수는 "당뇨, 심장질환과 같은 특정 건강상태와 노화에 대한 연구는 다수가 진행된 반면, 노화에 따른 삶의 질이나 독립성을 유지하는 능력에 관한 연구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또한 과일과 채소류를 많이 먹고, 가당음료, 트랜스지방 및 나트륨을 적게 섭취하며, 알코올을 적당히 음용하는 식이요법은 신체장애 발병률 감소와 가장 연관성이 높다.

식품 성분 중에서는 오렌지, 오렌지주스, 사과, 배, 로메인, 잎상추, 호두가 가장 관련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Nutrition 저널에 게재된 이번 연구는 개별적인 식품 섭취 보다는 전체적인 식단의 질이 신체기능장애의 위험성 감소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연구진은 54,762명의 여성을 30년 이상 추적 조사한 연구데이터를 검토했으며, 1992~2008년 사이에 연구 참가자들의 식습관 및 신체기능장애와의 연관성을 조사했다.


기사 출처 : The Indian Express
http://indianexpress.com/article/lifestyle/health/healthy-diet-walnuts-may-help-fight-ageing-effects-2870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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