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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0-07 14:43 조회17,6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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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tists study link between unhealthy pregnancy diet and ADHD

임신 중 건강에 해로운 식습관과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와의 연관성 규명






임신 중 섭취하는 지방과 설탕 함량이 높은 식단은 아동의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와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킹스칼리지런던과 브리스톨 대학에서 진행한 연구는 건강에 해로운 식단은 아기의 DNA를 변화시켜 뇌 변화와 향후 ADHD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예측한 최초의 연구라고 여겨진다.

ADHD와 행동장애는 영국의 아동정신건강에 소개되는 가장 일반적인 이유이며 동시에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행동장애 진단을 받은 어린이의 40% 이상은 ADHD 또한 진단받았다.

임신 중 섭취하는 고지방식, 고당류 음식은 이미 행동장애 및 ADHD와 연관되어 있는것으로 알려져있지만 아동심리 및 정신과학 저널에 발표된 이번 연구는 연관된 과정을 살펴보려 시도하였다.

90년대에 태어난 브리스톨 지역의 아이들이 연구에 참여하였고, 전문가들은 지속적인 행동장애가 조기발병한 어린이 83명과 행동장애 정도가 낮은 81명의 어린이를 비교했다. 그들은 산모의 영양상태가 태아발달 및 ADHD와 연관된 뇌 영역인 소뇌와 해마의 발달에 관여하는 유전자인 IGF2를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분석했다.

연구 결과 가공식품 및 과자와 같은 지방과 당류가 많은 식품은 두 집단 어린이들의 IGF2의 큰 변화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IGF2 메틸화 반응은 싸움, 거짓말같은 행동장애의 초기 증상을 보인 7-13세 어린이들의 높은 ADHD 증상과 연관이 있었다.

공동저자인 킹스칼리지런던의 Edward Barker 박사는 ADHD를 앓는 아이의 부모에게 자신을 탓하지 말고 식단이 잠재적으로 중요한 요인 중 하나일 수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ADHD와 행동장애는 매우 복잡한 정신적 문제로 다양하게 결정되어진다.  식이요법은 중요할 수 있지만 다른 위험 요소와 함께 중요한 요인이다. 현명한 식이요법은 증상을 개선시킬 수는 있지만 그것이 질병의 원인이 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연구결과가 인과관계를 증명하지 못했기 때문에 대규모 후속연구가 필요하며, 더 나은 정신건강을 위한 식이요법의 중요성에 대한 근거가 더해져야 한다. 식이요법은 정신적 문제의 범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식이요법이 우울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근거들이 있다. 이는 물론 비만에도 영향을 미치지만 비만은 우리 스스로에 대한 느낌과 ADHD와 연관될 수 있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고 말했다.

국립보건소아과학회(the Royal College of Paediatrics and Child Health)의 Max Davie박사는 가설은 아주 일부의 어린이들에게만 적용됐다고 밝혔다.

그는 "나쁜 식습관을 가진 엄마들은 선천적으로 더 충동적일수 있으며, 따라서 건강에 해로운 요인들에 저항하기 힘들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러한 유전적 경향이 최소한 어느 정도는 자녀들의 ADHD 증상발현에 책임이 있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기사출처: The Guardian
https://www.theguardian.com/society/2016/aug/18/unhealthy-pregnancy-diet-high-fat-sugar-adhd-children-dna





Exercise may reduce anxiety and depression in patients with lung disease

운동은 폐질환 환자들의 불안감 및 우울증을 줄여줄 수 있다






폐질환 유형의 질병이 있는 환자들이 신체활동을 많이 할수록 불안감 뿐만 아니라 우울증에 걸릴 위험성이 감소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은 공기흐름을 차단하고 호흡을 곤란하게 하는 폐질환군이다.

COPD 환자의 약 40%가 우울증과 불안증세를 겪고 있으며, 일반 인구의 10% 미만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그러나 연구 결과는 COPD 환자의 신체활동 정도가 더 높을때 불안증 발병 위험성은 11%, 우울증 발병 위험은 15%까지 감소시킬 수 있다고 제안했다.

스위스 취리히대학의 Milo Puhan는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 중 신체활동이 많은 이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우울증이나 불안증이 발병할 가능성이 더 적었다. 이 연구는 COPD 환자에게서 정신질환이 일반적인 것이기 때문에 특히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COPD 환자가 겪는 정신질환의 부담을 더 줄여주기 위해 신체활동증진 프로그램을 고려해볼 수 있다고 제안했다.

반대로 COPD환자의 적은 신체활동은 심혈관, 신경, 호르몬, 근골격계, 암, 감염성 질환과 같은 다른 일반적인 건강 상태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연구를 위해 네덜란드와 스위스의 1차 진료 기관에 409명의 환자들이 참여했다.

연구진은 신체활동설문지를 이용하여 신체활동 정도를 평가하고 5년 동안 환자를 추적관찰했다.

이 연구는 최근 런던에서 열린 유럽호흡기학회 국제회의에서 발표됐다.


기사 출처: Hindustan Times
http://www.hindustantimes.com/health-and-fitness/exercise-may-reduce-anxiety-and-depression-in-patients-with-lung-disease/story-PcoWh2eLbyi7ZnfxUbRDWK.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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