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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2-13 17:17 조회27,26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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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w fat diet may reduce migraine headache
저지방 식이요법은 편두통을 줄여줄 수 있다
저지방식단을 섭취하면 편두통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신시내티대학 Brinder Vij 부교수는 "이러한 식이요법의 장점은 두통을 줄여주는 것 뿐만 아니라 체중감량에 심장질환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세 가지 포괄적인 식이요법이 있었는데 그 조성은 두통을 예방할 수 있다고 연구는 제안했다.
저지방 및 저탄수화물 식이요법과 오메가-3 지방산은 늘리면서 오메가-6 지방산을 줄이는 식이요법이 있다.
Vij 부교수는 "저지방 식단은 일일 필요에너지량의 약 20% 미만으로 지방의 양을 제한하고 있다"고 말하며, "케톤성 식이요법과 같은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는 두통의 빈도를 줄일 수는 있지만 엄격한 관리감독이 필요하다. 이 식이요법은 유명한 애트킨스 다이어트보다 탄수화물의 섭취를 더 제한한다"고 덧붙였다.
연구를 위해 편두통과 식이요법을 주제로 한 180건 이상의 선행연구를 검토했다.
두통 및 안면통증 저널에 실린 이번 연구에 따르면 정기적으로 카페인을 섭취하는 사람들도 두통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알코올 특히 보드카나 적포도주 또한 편두통을 유발하는 요인이다.
기사 출처: The Indian Express
http://indianexpress.com/article/lifestyle/health/low-fat-diet-may-reduce-migraine-headache-3732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