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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Monthly Global News: Dementia risk reduced by eating 'five-a-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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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4-10 11:03 조회20,2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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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entia risk reduced by eating 'five-a-day’

치매 위험은 ‘하루 5번’ 섭취로 낮출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약 4,750만 명이 치매를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 수치는 2050년경에는 3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노인들이 치매 위험을 줄이기 위해 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으로 "과일류와 채소류를 하루 5번 섭취하기"가 있다고 한다.

'Age and Ageing' 저널에 게재된 한 연구는 매일 채소류를 3회, 과일을 2회 섭취하는 것이 고령 성인의 치매 발병 위험을 낮추는 것과 연관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성인의 전반적인 건강 증진과 심장질환 및 암과 같은 만성질환의 발병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는 매일 최소 400g(약 5접시)의 과일류와 채소류를 섭취해야 한다고 권고하였다.


선행 연구들에 의해 과일류와 채소류 섭취가 알츠하이머병 및 기타 치매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음이 나타났지만 이러한 이점을 얻기 위해 섭취해야 하는 정확한 양은 분명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이번 연구를 위해 홍콩중문대학의 정신의학과 Linda Lam과 연구진은 하루 5회 섭취라는 권장사항을 고수하는 것과 치매 발병위험의 감소 사이의 연관성을 조사했다.


하루 최소 5회 과일류와 채소류를 섭취한 성인들은 치매 위험이 더 낮다

연구진은 중국 성인 17,700명의 건강과 식이요법을 분석하여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초기 모든 참가자들은 치매를 앓고 있지 않았다. 연구진은 6년 동안 참가자들의 치매 발병 여부와 치매 발병이 과일 및 채소류 섭취량과 연관이 있는지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참가자들을 추적 관찰했다.

WHO의 과일과 채소류 섭취 권장사항을 따르지 않은 성인들과 비교했을 때 매일 채소류를 3회, 과일류를 2회 섭취한 성인들은 6년 동안 치매 발병 위험이 더 낮았다.

또한 추가로 채소를 매일 3회 더 섭취한 성인의 경우 치매 위험이 더 줄어들었다고 연구진은 보고했다.

이 같은 결과는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인 나이, 흡연여부, 기타 만성질환 등을 비롯한 여러 요인을 고려한 후에도 변하지 않았다.


연구결과는 고령자들의 과일과 채소류 섭취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 연구는 과일과 채소류가 치매 위험을 감소시켜주는 이유를 찾기 위해 고안된 것은 아니지만 연구진은 하나의 가설에 대해 기술했다.

그들은 산화스트레스(활성산소 생성과 독성작용에 대응하기 위한 신체기능 사이의 불균형)와 염증이 치매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과일과 채소류에는 비타민 B류, 비타민 E와 항산화 및 항염작용을 하는 영양소가 들어있어 이러한 과정들을 예방할 수 있다.

과일 및 채소류가 어떻게 치매 위험을 낮출 수 있는지 정확하게 탐색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겠지만, 이번 연구를 통해 치매 위험 감소 효과를 보기 위한 섭취량을 밝혔다는데 의의가 있다.

공저자인 Linda Lam은 "이번 연구결과는 고령자들의 치매 예방에 있어 과일과 채소류를 모두 섭취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할 뿐만 아니라 인지기능 유지에 필요한 과일 및 채소류의 일일섭취량에 대한 분석력을 제공하였다. 국민건강증진 전략의 하나로 고령자들의 인지 건강을 위한 균형 잡힌 식단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기사 출처 : Medical News Today

http://www.medicalnewstoday.com/articles/316055.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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