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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5-12 10:55 조회20,2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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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Breath Is Your Brain’s Remote Control, New Study Says

호흡은 우리 뇌를 원격조종할 수 있다






수세기 동안 요가는 명상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놀라운 이점들을 소개해왔다. 최근 심호흡이 신경계를 진정시키고 심장박동을 낮추는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명상은 불안과 스트레스를 치료하는 주요 수단이 되었다. Avid 명상가 또는 호흡법을 실행하는 사람들은 그러한 활동들이 대체로 마음을 가라앉히고 침착하게 해준다고 보고하였다. 이와 같은 것들은 명상과 조절호흡이 우리 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의문을 갖게 한다.

대부분 "심호흡 하라"는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실제로 심호흡에 관한 몇 가지 장점들이 있다. 신경과학저널(Journal of Neuroscience)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를 통해 비강호흡과 인지기능 사이에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음을 밝혀졌다.


호흡과 두뇌의 연관성

일반적으로 요가를 하는 동안에는 코로 숨을 쉰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필자는 특히 요가를 할 때 코로 호흡하는 것이 덜 힘들고 평화롭다는 것을 발견했다. 아마 노스웨스턴 의학 과학자들은 이를 설명할 수 있는 근거들을 찾아낸 것 같다.

과학자들은 7명의 간질환자를 대상으로 뇌의 전기신호를 테스트했다. 그들은 참가자들의 자연호흡 리듬이 후각과 관련된 두뇌 영역에서의 느린 전기리듬과 일치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과학자들은 또한 비강 흡입 중에는 감정 처리능력을 담당하는 편도체의 빠른 전기리듬과 기억 및 감정과 관련된 해마가 강해졌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비강호흡이 기억과 정서적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건강한 참가자 60명을 조사했다. 참가자들은 두려운 얼굴과 놀라운 얼굴 두 가지를 보았고, 그들이 본 얼굴에 대한 감정을 즉시 표현해야 했다. 그 결과 참가자들은 숨을 내쉬거나 입으로 호흡하며 이미지를 봤을 때보다 코를 통해 호흡했을 때 두려운 얼굴을 훨씬 더 빨리 식별할 수 있었다.

연구진은 또한 참가자들에게 이미지를 보여주고 나중에 그것들을 상기시킬 것을 요청했다. 참가자들은 코로 호흡하며 이미지를 봤을 때 원본 이미지를 훨씬 잘 회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는 비강호흡이 코에서 입력을 받는 뇌 영역인 후각피질에서 뇌의 전기신호를 조정하는데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우리가 아무 냄새를 맡지 않더라도 코를 통해 호흡하는 것이 우리의 감정과 기억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은 명백하다.

후각이 우리의 기억, 감정과 서로 연결된다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사실이다. 그러나 이같은 결과는 단지 우리 삶에서 특별한 날이나 순간을 상기시킬 수 있는 냄새를 맡는 것이 아닌 코 자체로 호흡하는 단순한 행동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비강호흡은 뇌의 후각부위의 전기신호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뇌의 원격조정"으로 간주될 수 있다. 호흡을 제어함으로써 우리는 실제로 더 정확하고 빠른 감정 인식 능력을 개발하는 동시에 기억력을 개선할 수 있도록 뇌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들숨이 인지기능과 관련이 있다고해서 날숨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연구에 따르면 조절호흡은 종종 천천히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것을 의미하며 명상은 인체 건강에 유익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한다.

이번 연구가 조절호흡이 뇌에 미치는 영향을 최초로 입증한 연구는 아니다. 매사추세츠 종합병원(MGH)의 하버드 연구진이 수행한 연구에 따르면 명상은 말 그대로 기억, 자의식, 공감, 스트레스와 연관된 뇌의 회백질을 재구성한다고 한다. 연구 참가자들은 매일 평균 27분의 명상을 했고 2개월 만에 상당히 개선됐음을 경험했다. 이번 연구는 명상이 실제로 뇌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초기 연구 중 하나가 되었다.


조절호흡과 이완반응의 다른 건강상 이점

이완반응은 기본적으로 "투쟁도피반응"의 반대이며, 부교감 신경계에 관여하며 심호흡, 명상이라고도 불린다. 조절호흡, 요가, 기타 명상을 통해 이완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다.

하버드 의대 Herbert Benson 박사에 의하면 이완반응은 스트레스로 인한 생리적 변화, 투쟁도피반응, 근육긴장, 두통, 위장장애, 가슴 두근거림, 얕은 호흡과 같은 투쟁도피반응에 대항할 수 있다고 한다.

하버드대의 한 연구에 따르면 명상과 이완반응은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을 완화해주고 장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한다. 이 연구는 이완반응을 유도함으로써 참가자들의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의 감소 뿐 아니라 불안감, 전반적인 삶의 질이 향상됐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초프라 웰빙센터에서 실시한 연구에서는 명상가 그룹과 명상을 하지 않는 그룹을 비교한 결과 명상이 정신건강 및 세포건강 증진을 포함한 장기적인 이점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명상과 조절호흡이 염색체 끝에 위치한 텔로미어를 보호하고 길어지게 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염색체가 건강하면 세포도 건강하며 명상이 세포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명상은 생리적 변화 외에도 정서적, 심리적 변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이는 숙련된 명상가들의 멜라토닌 수치가 높아졌다는 것을 통해 입증된 바 있다. 명상가들은 초월명상과 요가에 각각 참여한 뒤 수치를 측정했으며 두 가지 모두 멜라토닌을 증가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마지막으로 에모리 대학의 Ellen L. Idler 교수에 의하면 명상을 포함한 정신적 활동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보다 긍정적이고 건강한 선택을 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한다. Idler 교수는 명상을 통해 만성스트레스와 질병 발생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사 출처: Collective Evolution
http://www.collective-evolution.com/2017/04/08/your-breath-is-your-brains-remote-control-new-study-s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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