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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10-11 11:39 조회19,3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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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turbed sleep patterns may be key to ADHD, study finds
수면장애패턴은 ADHD의 핵심 요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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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의 주요 증상인 집중력 부족, 에너지 과잉소비, 행동통제불가와 같은 행동들과 수면장애와의 연관성이 연구 결과 밝혀졌다.

 

이번 연구 결과는 의사들 사이에서 점점 커지고 있는 수면 방해가 여러 주요 건강상 위험성과 관련이 있다는 인식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이 문제와 연관이 있는 다른 질환들에는 비만, 당뇨, 심장질환 등이 있다. 이번 연구를 통해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 ADHD 치료법을 개발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줄 것으로 보인다.

 

암스테르담 UV대학 의료센터의 Sandra Kooij 교수는 파리에서 열리는 약리학회에서 수면 부족으로 인해 여러 생리적 과정이 적절하게 동기화되지 않는 것에 대한 연구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ADHD의 발병은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는 명확한 신호 중 하나이다. Kooij 교수는 "우리의 연구는 수면장애와 ADHD가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것을 분명히 하고 있다. 본질적으로 그 둘은 생리적, 정신적으로 같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고 말했다. 


감정 변화와 충동적 행동을 포함하는 ADHD의 증상은 일반적으로 아이가 처음으로 학교에서 시간을 보내는 어린 나이에 발견하게 되며 간혹 성인이 될 때까지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약 2~5%의 사람들이 ADHD로 인해 영향을 받는 것으로 추산된다. Kooij에 따르면 이러한 상태는 유전인 경우가 많으며 보통 신경학적 측면이 분명하다고 한다. 


또한 약 80%의 사례가 심한 수면장애와 관련이 있다. 이는 수면 지연으로 가장 빈번하게 드러났으며 Kooij 교수는 유럽정신약물학회에서 이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그녀는 "수면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다른 이들처럼 하루를 마치면 단순히 잠자리에 들 수가 없다. 그리고 이것은 다음과 같은 결과를 초래한다. 새벽 3시까지 잠을 못자고 다음 날 직장이나 학교에 나가야만 하며 그 결과 수면시간이 급격하게 줄어들게 된다"고 말하며, "또한 뇌의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과 멜라토닌 수치가 수면장애와 연관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화학물질들은 뇌의 24시간 주기시스템을 조정해서 우리가 잠이 들거나 깨어날 때를 제어하게 된다. 

 

도파민과 멜라토닌 수치를 교란시키는 다른 증상으로는 다리를 움직일 수 없는 하지불안증후군과 수면 중 호흡이 불규칙한 수면무호흡증이 있다. 이러한 질환 또한 ADHD와 연관이 있다고 Kooij는 말했다. 


이 주장은 프랑크푸르트 대학병원의 Andreas Reif 교수에 의해서도 증명되었다. 그는 "ADHD에서 24시간 주기시스템의 교란은 실제로 핵심 메커니즘이 될 수 있지만 이러한 고려사항을 넘어 수면장애는 많은 환자들에게 큰 문제이며 사회생활에 큰 영향을 미친다. 환자의 삶의 질 향상과 관련된 연구들이 많이 나와 있다" 고 말했다. 중요한 점은 ADHD를 포함한 일련의 건강이상들이 환자의 생체시계 회복을 시도하여 이러한 상태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공하는 일주기리듬에 장애를 일으키는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Kooij와 연구진은 불면증과 관련된 비타민D, 혈당, 코티솔 지수, 24시간 혈압, 심장박동수 등의 바이오마커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일단 할 수만 있다면 빛이나 수면패턴을 바꾸는 것과 같은 비약리학적 방법으로 일부 ADHD를 치료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만성 수면부족이 전반적으로 건강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기사 출처: The Guardian

https://www.theguardian.com/society/2017/sep/02/disturbed-sleep-patterns-may-be-key-to-ad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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