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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11-13 15:19 조회25,9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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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ga-6 could lower type 2 diabetes risk by 35 percent

오메가-6는 제2형 당뇨병의 위험을 35% 낮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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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6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식단을 섭취하면 제2형 당뇨병의 위험성을 1/3 이상 줄일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연구진이 20여 개의 연구를 바탕으로 약 4만 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오메가-6의 주요 형태인 리놀레산의 혈중 농도가 높은 사람들은 지방산 수치가 낮은 사람들보다 제2형 당뇨병이 발병할 가능성이 더 낮음을 발견했다.   


공동 저자인 호주세계보건연구소의 Jason Wu 박사와 연구진은 최근 'The Lancet Diabetes & Endocrinology'에 해당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제2형 당뇨병은 인체가 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인슐린을 더 이상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없거나 췌장이 인슐린을 충분히 분비하지 못하는 경우에 발생하며 그 결과 혈당수치가 매우 높아지게 된다.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미국인 중 약 3,030만 명이 당뇨병을 앓고 있으며 대다수는 제2형 당뇨병이라고 한다.


건강에 좋은 식이요법을 따르는 것은 제2형 당뇨병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로 간주되고 있다.


건강한 식단을 위해서는 오메가-3나 오메가-6와 같은 다가불포화지방은 적당량만 포함되어야 한다. 그러나 새로운 연구에서는 제2형 당뇨병의 예방을 위해 오메가-6의 섭취를 늘릴 것을 제안하고 있다.



・오메가-6 : 이로울까, 해로울까?


오메가-6 지방산은 건강에 필수적인 것으로 간주된다. 오메가-6는 두뇌활동을 도울 뿐만 아니라 피부 및 모발 성장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며 신진대사를 조절하고 뼈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그러나 오메가-6는 체내에서 생산할 수 없기 때문에 콩기름, 해바라기씨유, 옥수수기름, 견실류와 같은 특정 식품을 통해서만 섭취할 수 있다. 


미국심장협회(AHA)의 최근 가이드라인은 오메가-6 지방산은 염증 및 심장질환 증가와 연관이 있기 때문에 일일에너지 섭취량의 5~10%를 넘지 않을 것을 권장한다.


Wu 박사는 "오메가-6가 우리 몸에 해로울 수 있다는 우려때문에 일부 국가에서는 섭취량을 줄일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Wu 박사와 연구진은 오메가-6가 심장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많지만 오메가-6가 제2형 당뇨병의 위험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져있지 않다는 점에 주목했다.


연구저자들은 "소수의 전향적 연구들만이 리놀레산이나 아라키돈산 바이오마커와 제2형 당뇨병 간의 연관성을 밝힌 바 있다. 이는 출판 편향의 잠재적 한계와 인구통계학적, 의학적, 유전적 특성 간의 상호작용을 평가하는데 부적절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리놀레산과 그 대사산물인 아라키돈산을 포함하는 오메가-6 다가불포화지방산이 제2형 당뇨병에 미치는 잠재적 영향력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이는 임상적, 학술적, 공중보건적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주목할 만한 근거


연구진은 오메가-6와 제2형 당뇨병 사이의 연관성을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20건의 전향적 코호트연구를 분석했다.


연구대상은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핀란드, 호주, 아이슬란드, 네덜란드, 대만, 스위덴 등 10개국에 사는 49~76세의 성인 총 39,740명이 선정되었다. 그들이 살아온 366,073년의 추적 기간동안 제2형 당뇨병 4,347건이 발병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의 일환으로 대상자들의 혈중 리놀레산 및 아라키돈산 수치를 측정하여 제2형 당뇨병 발병과 연관성이 있는지를 조사했다.


연구진은 리놀레산의 혈중 농도가 낮은 대상자 군과 비교했을때 오메가-6 지방산의 수치가 높은 사람들은 제2형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35% 더 낮다는 것을 발견했다. 


주저자인 미국 터프츠대학 Dariush Mozaffarian 교수는 "이는 주목할만한 증거이다. 연구에 참여한 사람들은 대체로 건강인이며 식이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을 받지는 않았다. 하지만 혈중 오메가-6 수치가 높은 사람들은 제2형 당뇨병의 발병 확률이 훨씬 낮았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혈중 아라키돈산 수치와 제2형 당뇨병의 위험성 사이에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다고 보고했다. 


이러한 결과는 체질량지수(BMI), 연령, 성별, 인종, 오메가-3 지방산 수치 등 여러 가능한 교란요인을 고려한 뒤에도 지속적으로 나타났다.


흥미로운 것은 연구진이 선행연구 결과와 함께 오메가-6 함량이 높은 식이요법은 해롭지 않다는 것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또한 "오메가-3와 오메가-6 불포화지방산이 서로 경쟁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우리는 이 거대하고 잘 구동되는 컨소시엄 분석에서 생리학적으로 상호작용하는 근거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연구진은 그들의 분석에 사용된 많은 연구들이 관찰연구이기 때문에 높은 리놀레산 수치와 제2형 당뇨병의 위험성 감소 사이의 인과관계를 증명할 수는 없다고 신중을 기했다.


그들은 연구결과가 오메가-6의 섭취를 늘리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믿는다.


Wu 박사는 "일부 과학자들이 오메가-6가 건강에 좋지 않다는 이론을 세웠다. 하지만 우리는 이번 대규모 국제적 연구를 통해 오메가-6가 유해하다는 증거가 거의 없다는 것을 입증했다. 또한 실제로 주요 오메가-6 지방산이 제2형 당뇨병의 위험성을 감소시킨다는 것을 밝혀냈다"고 말했다. 



 

기사 출처: Medical News Today

https://www.medicalnewstoday.com/articles/319739.php?utm_source=newsletter&utm_medium=email&utm_campaign=daily&utm_term=MNT%20Daily%20News%20%28Combined%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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