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소식 | <비만과의 전쟁 : 식품, 외식업계 및 의학계의 역할>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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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10-10 14:18 조회13,67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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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과의 전쟁 : 식품, 외식업계 및 의학계의 역할> 심포지엄 개최
(사)한국식품산업진흥포럼(회장 신동화)의 2018년 하반기 심포지엄이 '비만과의 전쟁 : 식품, 외식업계 및 의학계의 역할'을 주제로 오는 11월 29일(목)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국내외적으로 국민들의 심각한 건강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비만이 개인 차원의 문제를 넘어 국가 차원에서의 관리방안 수립이 시급한 상황에 직면해있다. 이런 필요성에 따라 (사)한국식품산업진흥포럼은 비만 관리와 직접적 관계가 있는 식품, 외식, 영향, 의약분야의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수용 가능한 대책 수립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의견을 모으고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센터가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정영기 보건복지부 건강증진과장이 '우리나라 비만인구 현황과 정부의 대책', 박병현 전북대 의과대학 교수가 '비만도 질병이다', 민병철 대상(주) 소재BU 팀장이 '소비자 비만 관리를 위한 식품 산업계의 역할', 홍완수 상명대학교 교수가 '고객 비만 예방을 위한 외식업계의 노력', 조백환 대한라이프스타일학회 회장이 '비만에 따른 육체적, 정신적, 경제적 피해'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서 진행되는 종합토론에서는 이용직(농식품부 식품산업진흥과장), 이수두(식약처 식생활영양안전정책과장), 채수완(전북대 의과대학 교수), 은종방(전남대 교수), 이명숙(성신여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서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