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소식 | 신동화 한국식품산업진흥포럼 회장, 제23회 자랑스러운 전북인 대상 농림수산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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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11-06 17:51 조회13,66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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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화 한국식품산업진흥포럼 회장,
제23회 자랑스러운 전북인 대상 농림수산대상 수상
본 센터의 신동화 자문교수((사)한국식품산업진흥포럼 회장)가 제23회 자랑스러운 전북인 대상을 수상했다.
신동화 회장은 지역농수산물 부가가치를 높이는 일환으로 전북식품산업 발전에 앞장섰으며 국가식품클러스터 설립 등에도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수산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자랑스러운 전북인 대상은 도민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봉사한 전북인을 찾아 시상하는 상으로 올해 23회를 맞았으며 총 146명의 수상자를 배출하였다.
올해에는 경제, 체육, 나눔 분야 등 총 7개 분야의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각 분야별 현지조사와 두 번의 심사(예비심사, 본심사) 등 엄격한 절차를 거쳐 최종 5개 분야에서 1명씩 총 5명의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시상식은 10월 18일 전라감영 부지 내 전라도 천년 기념식 행사장에서 진행됐으며 자랑스러운 전북인 대상 수상자들에게 상패와 메달을 수여했다.
신동화 회장은 전북대 식품공학과 명예교수이자 한국식품산업진흥포럼 회장,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진흥위원장, 장류기술연구회장 등을 맡고 있다. 연구자⋅교육자로 활약하면서 340여 편의 학술논문을 발표하고 17권의 저서 집필, 13건의 특허를 취득하였으며 식품학계의 리더로서 한국식품과학회장,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장, 한국식품안전협회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