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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11-09 09:22 조회14,84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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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trition has a greater impact on bone strength than exercise
영양은 운동보다 뼈 강도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
Michigan 대학 소속 연구진은 쥐(mice)를 대상으로 무기질 보충과 운동을 조사한 결과, 운동보다 영양섭취가 골질량(bone mass) 및 골강도에 더 좋은 효과를 준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심지어 쥐가 운동을 중단한 후에도 무기질 보충식을 섭취한 쥐의 골강도는 일정하게 유지되었다.
치기공학 U-M의 교수인 David Kohn는 장기간의 미네랄 보충제 섭취는 골밀도와 골강도를 증가시키고 손상 후에도 뼈를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실험은 쥐를 이용하였지만 인간으로 진화하여 생각한다면, 다이어트는 오히려 운동자체를 지속하는 것 보다는 더 나이가 들고 운동을 중지하는 자에게서 수행하는 것이 더 쉽다고 덧붙였다.
두 번째로 중요한 발견은 운동 없이 식이요법만으로도 뼈에 유익한 효과를 줄 수 있다는 것이다. Kohn은 정상적인 식단과 함께 운동을 하였을 때 뼈가 더 좋아질 것이라 기대했지만, 그렇지 않았다.
이번 연구 자료는 무기질 보충식단을 장기적으로 섭취하면 나이가 들어 운동을 하지 않더라도 뼈와 강도 손실을 막는데 좋을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다른 대부분의 연구들은 칼슘 섭취의 증가 효과를 살펴보았지만, 이번 UM 연구는 칼슘과 인의 둘 다 증가 효과에 대해 확인했다.
Kohn은 사람들이 칼슘과 인 보충제를 구매해야 한다는 것을 제안하는 연구는 아니라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는 쥐에서 사람으로 직결되지는 못하지만, 그것들은 연구원들에게 개념적 의미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해 주고 있다.
인간은 20대 초반에 최대 골밀도를 달성하며 그 이후에는 점차 감소한다고 알려져 있다. 문제는 어떻게 하면 젊었을 때 뼈의 양을 최대화할 수 있고, 골밀도의 감소가 더 나은 시점에서 시작할 수 있는 지이다.
Kohn과 동료들은 골질량과 골밀도를 검사하는 것 외에도 뼈에 대한 기계적 평가인 일련의 검사를 수행하였으며 이는 뼈의 양이 항상 조직의 기계적인 질에 따라 확장되거나 예측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중요하다.
그들은 쥐에게 8주간의 훈련과 보충식이요법 또는 정상식이요법을 시행하였다.
기사 출처 : Science daily
https://www.sciencedaily.com/releases/2018/10/181017080802.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