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완 센터장, '단국대학교 식의약소재산업연구센터 세미나' 발표

지난 1월 11일 채수완 센터장이 단국대학교 식의약소재산업연구센터 세미나에서 연구자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강연을 펼쳐 호응을 얻었다.

채수완 센터장은 "기능의학적 관점에서 본 식품영양학 시대적 의미“를 주제로 현대인의 생활습관 및 먹거리의 변화에 따른 비감염성질환(non-communicable disease, NCD) 발생 증가 요인, 의료비 상승, 식이치료 등에 대한 이론과 연구사례를 들어 발표한 뒤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채 센터장은 생활습관병이 우리 건강을 위협함에 따라 사회.경제적 부담이 증가하고 있는 현 상황의 바람직한 대안으로 건강한 먹거리로 구성된 식품산업 육성, 식이치료의 과학적 근거 확보 등을 강조했다. 또한 미래의 식품전문가로 성장할 참석자들에게 바른 먹거리에 대한 진지하고 성숙한 의식을 갖출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