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기초의학 학술대회 참여 

 

 

 

 

 

본 센터가 제27회 기초의학 학술대회(조직위원장 채수완 교수(전북의대 약리학, CTCF2 센터장))에 참여해 학술 교류의 장을 펼쳤다.

 

6월 28일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및 간호대학에서 개최된 이번 학회는 대한미생물학회, 대한약리학회, 대한생리학회 등 11개 학회와 농촌진흥청, 전북대병원 기능성식품임상시험지원센터 등 5개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의학과 농식품의 만남’을 주제로 열린 학회에는 8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회 개최 기념식수 행사, 각 학회별 심포지엄, 주관대학 심포지엄, 연구자 구두 및 포스터 발표, 관련산업 전시회, 비빔밥 퍼포먼스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주관대학 심포지엄은 각계의 전문가들이 학회 주제인 '의학과 농식품의 만남'에 대해 발표하고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로 채워졌다. 

 

이 날 심포지엄에서는 △의학과 농식품의 만남, 왜 지금인가?(채수완 전북의대 교수)  △농업활동의 치유효과를 통해 본 치유농업의 의학적 유용성(김경미 농촌진흥청 연구정책과장)  △건강한 생활과 식품연구의 중요성(한국식품연구원 권대영 박사)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배경과 추진현황(윤찬석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기술지원부장) 등의 주제 발표와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센터 연구진들은 포스터 발표, 심포지엄, 각종 기념식 등에 참가하여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연구성과를 공유하였다.

학회 조직위원장을 맡아 활약한 채수완 센터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미래 건강산업을 선도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자리"로 "학계 및 산업체 전문가들과의 소통을 통해 농식품 산업의 원천기술 개발 현황을 살피고 의농식품의 산업 적용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CTCF2 포스터 발표 주제>